메뉴

동수원병원, 원천동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한방파스 200팩 후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동수원병원은 지난 11일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방 파스 200팩을 후원했다.

 

원천동은 후원물품을 홀로 생활하시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천동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동수원병원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이 편찮은 곳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원천동 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동수원병원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잘 확인하며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수원병원은 2004년부터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경기 사랑의열매’로부터 ESG나눔기업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