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새일센터,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성과 보고 공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은 2023년 12월 11일 15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중앙새일센터, 인천지역 새일센터 기관장과 특화형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모시고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성과보고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보고 공유회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직무 기술 향상 및 진로 지원을 제공하여 지속해서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 성과와 직장문화개선과 일․생활균형에 관심 있는 참여 기업의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특화형 지원사업의 성과와 효과를 나누었다.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공유회를 통해 특화된 프로그램이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어떤 변화와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경력 단절 여성들의 고용유지를 확대하고, 자립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이며 이번 성과보고공유회를 통해 그 성과를 공유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성과보고공유회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지원이 제공되고, 이를 통해 여성 고용의 안정적인 지원과 인천지역 기업의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