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노인 일자리 선도…파주시니어클럽 개관 3주년 기념식 개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파주시 어르신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 정착에 앞장서는 파주시니어클럽이 개관 3주년을 맞이해 15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니어클럽은 지난 3년간 파주시 노인 일자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매년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고, 노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조성환, 고준호 경기도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으며, 박세영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 육언태 파주시 노인복지관장 등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장승철 파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시니어클럽이 우리 파주시의 노인 일자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파주시와 일자리에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파주시 노인일자리의 중심 축이 되는 파주시니어클럽의 개관 3주년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