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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20일 2025년도 퇴직예정자 38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란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 퇴직이 예상되는 근로자의 원활한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공사는 올해 노사발전재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은 ‘퇴직 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생애·진로 설계’를 주제로 한 전문 컨설팅 과정으로 ▲진로 설계 교육 및 진로 설계서 작성 ▲퇴직 자산점검 ▲디지털 리터러시 실습 ▲퇴직 후 행정 처리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퇴직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교육 기간 확대, 퇴직 2년 전 교육 실시 등 노력으로 교육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직원들의 퇴직 후 노후 설계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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