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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동 노인일자리 사업,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에 앞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사업은 참여자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거리 청소 및 제초작업 등의 환경정화 활동이다.


여흥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여흥동 관내 상리공원, 로얄공원, 반석공원 청소 및 환경정화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여주시청 부근 한강 도로변 잡초 제거와 이마트 부근 상우, 동원, 삼한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필요시 중앙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과 여흥동과 중앙동 경계에서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기도 한다.


여흥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으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일자리 참여자들이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인 점을 고려하여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의 내용은 안전 수칙 요령과 단체 활동에 대한 주의사항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또한 건강관리 관련 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 이와 같이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분들 덕분에 여흥동이 더욱 깨끗해지고 밝아지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여흥동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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