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공구전문업체 ㈜보성스파나가 150만원 상당의 항균마스크 500개를 제작·기탁했다. 안중읍에 따르면 ㈜보성스파나의 김순구 대표와 직원은 4일 평택시 안중읍을 방문해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항균마스크 500개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보성스파나 김순구대표는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 됨에 따라 감염병에 취학한 지역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우들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마스크를 우리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셔서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런 소중한 나눔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가 다시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9월 정기분 재산세 83,407건 516억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 내에 자진납부 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토지,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미만은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원 이상은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기는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로 고지서는 이달 7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출장소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지방세ARS를 통해 신용카드 납부 또는 휴대폰 소액결제를 할 수 있고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납부편의 시책을 제공하기로 했다. 안중출장소 최창용 세무과장은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과 재산세 30만원 이상은 매달 0.75%씩 최고 4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리며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현수막, 안내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불이익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확산됨에 따라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기간 동안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탄·안중출장소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노래연습장 284개소, PC방 246개소, 오락실 160개소, 영화관 6개소 등 총 596개소 사업장에 대해 집합금지·제한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 중에 있다. 이와 관련 8월 29일에는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위반하고 영업을 한 혐의로 서정동의 노래연습장 1곳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한 바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행정조치에 따른 영업중단으로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감염병 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만큼 사업주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군문교 일원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 ‘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협업체계 구축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일 발대식을 가졌다. 평택시는 안성천 친수구역 주민편의 및 여가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환경국장을 단장, 생태하천과장을 부단장으로 협업이 필요한 7개부서 부서장을 추진단으로 구성했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추진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듣고 검토해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활이며 노을 유원지가 시민 모두가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프랜차이즈형 카페 등 8,945개소를 대상으로 핵심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에 나섰다. 강화된 핵심 방역수칙의 내용에 따르면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은 오후 9시까지만 정상 영업이 가능하며 오후 9시부터 익일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 프랜차이즈형 커피와 음료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매장 내 출입하는 고객은 모두 전자출입명부 또는 수기명부를 반드시 작성해야 하고 음식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누구나 2m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평택시는 환경국 직원과 평택경찰서와 협조 하에 앞으로도 각 업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방역수칙 미준수 혹은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명령 및 고발에 따른 벌금과 손해배상이 청구된다. 현장점검에 함께 나선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추세로 많은 업소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3단계 격상으로 인한 더 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주 및 이용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194명을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생활 방역, 환경정화사업, 행정업무 보조, 농촌 일손돕기 등 7개 분야의 공공 일자리사업으로 저소득자,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 방법은 신분증을 소지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총 2개월로 근무 시간은 사업에 따라 1일 3~8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8,590원을 지급한다. 교통이 불편한 읍·면 지역 사업장에서는 추가로 1일 5,000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발병의 전국적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캠페인’에 이어 평택역, 터미널,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의 날’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읍면동 자체적으로 실시해 오던 방역활동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전파속도가 빨라 전국적인 대유행 가능성마저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자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차단방역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 동안 평택시 23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 각 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힘을 더했다. 평택시는 시 전역에서 방역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으로써 시민들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차단방역에 적극적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 전국적인 대유행이 우려되는 비상상황” 이라며 “모든 시민들께서 코로나19 차단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지도자와 동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주민에게 마스크와 소독용품을 전달하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경기도 마스크 쓰기 의무화에 따라 주민에게 마스크 착용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홍보활동과 생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연철 회장과 인희란 회장은 “최근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주민의 마스크 착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고 그 외에도 서정동 관내 주민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서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오늘 함께해주신 서정동 남·녀지도자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이 하나되어 서정동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8일 코로나19 재확산방지 및 전염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다시 재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추진했다. 이번 코로나19 방역활동은 3개조로 나누어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및 우체국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비롯한 인구 밀집 장소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캠페인을 같이 실시해 코로나19 예방활동에도 힘썼다. 조용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논의하는 등 급박한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자 명부 작성을 비롯해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2차 감염 확산 방지 노력도 철저히 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 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와 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는 평택항 전자상거래 화물 증대 및 유관업체 유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8월 28일 오후,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동관 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자상거래 화물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들의 핵심적인 쇼핑수단으로 부상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급증 추세로서 평택항은 지난 2019년 5월 해상특송장이 개장된 이후 전자상거래 화물 처리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는 GDC 건립 등을 통해 해외직구와 역직구 물량증대는 물론 회원사 평택시 이전을 유도하고 평택시는 협회가 주관하는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양성 등에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국해외직구기업협회뿐만 아니라 평택직할세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해상특송장 확대, 인센티브 지원 등 전자상거래화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