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영종도에서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 동료지원인,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마음충전소’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자살중재역량 강화와 자기돌봄 실천을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7월부터 자살예방교육이 연 1회 의무화됨에 따라 현장 실무자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자기돌봄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 분야의 특성상 지속적인 심리적 소진이 발생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은 실질적인 재충전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자살중재훈련(TA)이 진행돼 자살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와 실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론교육과 가상 역할(롤플레잉) 실습이 병행됐다. 둘째 날에는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리적 이완과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며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돌봄을 실천하는 돌봄 제공자에게도 회복이 필요하다는 메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열린 제387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여성가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이돌봄 서비스 관련 제도 변화와 예산 집행, 자립준비청년 지원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 장민수 의원은 “최근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으로 아이돌봄사의 자격제 도입과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제가 신설되는 등 제도적 변화가 이루어 졌다”며 “중앙 단위의 법 개정은 현장에 직접적인 변화를 초래하는 만큼, 경기도가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 체계를 갖춰야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돌봄센터는 경기도 전역의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는 중추기관으로 단순한 행정지원 기능에 머물지 않고 현장 중심의 컨트롤타워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여성가족재단의 위탁 운영에만 의존하지 말고, 도 차원의 실질적인 행정·재정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아이듬북 지원사업’, ‘아이돌봄 건강증진비’, ‘긴급돌봄 지원사업’ 등의 집행률 저조 및 목표치와의 불일치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이 제때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7일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동돌봄 기회소득’의 성과와 현장 수요를 근거로 예산·홍보·제도운영 전반의 확대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가 ‘360도 돌봄’을 표방하지만 초등 아동 공적돌봄 충족률은 12.0%로 전국 15위에 머물고 있다”며 “아동 4명 중 3명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보도자료를 보면 작년부터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에 근거하여 시행하고 있는 ‘아동돌봄 기회소득’ 사업은 이 사각지대를 메우는 성과가 입증된 대안”이라며, “현장 수요가 분명한 만큼 예산과 집행계획을 현실에 맞게 손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2025년 9월 말 기준 월 500명 목표 대비 520명(150개 공동체)에게 기회소득이 지급됐고, 누계 돌봄 아동은 3,113명으로 1년 만에 참여 아동이 6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사회혁신경제국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1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송탄소방서를 대상으로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CPR 및 생활안전교육’의 확대와 상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령화로 인한 응급·생활안전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실습형 안전교육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는 판단에서다. 송탄소방서는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초기 화재 대응, 낙상 예방 등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현재 24회, 279명이 참여했으나 관내 경로당이 237개소인 것을 고려하면 교육 비율은 낮은 수준이다. 안 의원은 “고령층의 심정지 환자 비율이 2022년 54.3%에서 2024년 57.8%로 증가했다”라며, 노인 대상 응급 대응 교육을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 안전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특히 비공식 경로당이나 소규모 마을 단위 거점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강사 인력의 안정적 운영체계 구축과 반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11일 도척면 소재 그린엔터에서 치매 환자와 보호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나들이는 실내농장 견학, 수경재배 체험, 수확한 채소로 요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치매 환자를 돌보느라 지친 가족들에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어딜 나가고 싶어도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났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함께해 줘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었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이 잠시나마 돌봄의 부담을 내려놓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교육, 자조 모임, 야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주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 영통구보건소가 11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다솜이’를 사용하는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들었다. ‘다솜이’는 음성 대화, 식사·복약 알림, 노래·요리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AI 돌봄로봇이다. 24시간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사업 담당자와 관제 센터를 연결해 준다. 영통구보건소는 지난 7월 관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중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 88명에게 ‘다솜이’를 보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 다솜이 사용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로봇과 함께한 순간들’ 영상을 시청한 후 지난 3개월간 사용 경험, 개선 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낙상 예방과 관절염’, ‘불면증과 노인 우울증’, ‘장수 비결’ 등 맞춤 건강강좌를 열고, 식물과 흙, 자갈을 활용한 미니 정원을 제작하는 원예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운영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AI 돌봄로봇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의 고독감을 줄이고 생활 속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11일 오후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경관조명과 데크로드, 음악분수대가 완성되면 명실상부 경기도 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서랑저수지가 27만 우리 오산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서랑저수지는 오산의 대표 수변 시설이지만, 둘레길이 완전히 연결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단절된 둘레길 약 600m를 새로 연결해 총 2.1km의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시는 서랑저수지에 경관조명과 음악분수를 설치해 사업지 일대를 시민 힐링공간이자 오산시 관광의 거점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데크로드와 음악분수대 설치를 비롯한 주요 시설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경기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랑방노인복지센터(방문요양) 이주완 대표는 거동이 불편하신 서운면 동양촌 어르신이 화장실이 없어 가장 근본적인 해결의 어려움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 안성시니어 집수리 봉사단과 협업하여 3개월간의 노력 끝에 2025년 11월 3일~11월 8일까지 어르신의 오래된 구옥에 화장실을 새로 만들어 드리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안성시니어 집수리 봉사단은 건축 및 집수리에 조예가 깊은, 현직에 종사중이거나 퇴직하신 분들로 전문적인 재능과 네트워크를 겸비한 전문적인 집수리 봉사단이다. 회원은 30여명으로 5년전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집수리 봉사를 현장에서 실천해온 봉사단이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는 부분과 바로 화장실로 출입할 수 있도록 벽을 뚫어 문을 달아 주신 것 등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안성시니어봉사단의 노력과 능력에 어르신과 이주완 대표는 감동과 감사함을 금할길이 없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사랑방노인복지센터(방문요양)는 방문요양 만이 아닌 어르신의 개개인의 욕구에 귀기울여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어르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11월 9일, 마장면 각평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년새마을연대는 새마을협의회 산하 단체로, 청년 개인사업자, 농축산인,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 청년 봉사조직이다.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실천적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처럼 어르신들의 머리에 생기를 불어넣자는 따뜻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염색하며 정을 나눴다. 각평리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웠는데 청년들이 직접 찾아와줘 감격스럽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우리가 젊은 시절 펼쳤던 새마을운동이 청년들에게 이어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병무 회장과 이재혁 부회장은 “동티모르에서 새마을운동이 개발도상국에 전파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라며 “우리나라가 새마을운동의 종주국으로서 그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마을 주민들은 “지역사회에 순수한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청년들이 있어 이천시와 대한민국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5년 11월 10일, 영통구는 영흥수목원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동(洞)구(區)동(同)락(樂)’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과중한 업무로 인한 정서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심신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동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은 총 피지컬 케어, 라인 드로잉, 수목원 산책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먼저, 1부 피지컬 케어는 라텍스 밴드 등 소도구를 사용하여 굳어진 몸을 풀어주는 동작을 배우고, 2부 라인 드로잉은 명화 감상과 드로잉 실습을 통하여 나의 감정상태를 파악 및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영흥수목원을 산책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복지 담당 공무원은 어려운 주민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다보니, 업무도 과다하고 정서적 스트레스도 크다.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에너지 회복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