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에서 간호사의 역할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월 임시회 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황세주 의원은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법('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준비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황 의원은 “통합돌봄에서 보건의료 분야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간호사가 필수 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현재 통합돌봄 전담인력 중 간호직 비율은 10%에 불과하고, 중요 의사결정을 위해 구성되는 ‘경기도 통합지원협의체’에서도 간호사가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의원은 “통합돌봄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간호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밖에도 황 의원은 경기도가 작성한 ‘2026년 통합돌봄 실시계획서’가 의회와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에 충분히 공유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경기복지재단의 안성시 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2월 1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방과후?돌봄 정책(기존 늘봄학교)이 제도적 기준과 달리 현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동하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오 의원은 늘봄 실무사(초등 돌봄·방과후 운영 지원 인력) 인력이 학생 수 기준에 따라 배치되고 있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아이 돌봄 외에도 각종 행정업무가 함께 부과되면서 업무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자원봉사나 단시간 인력으로 이를 보완하는 구조 역시 돌봄의 연속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포 지역 돌봄 위탁센터 운영 현황을 언급하며, “관련 예산이 줄어들면서 운영 기관 수가 감소한 상황에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돌봄센터가 행정·회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선정에서 제외된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돌봄은 단순한 관리 업무가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영역”이라며, “현재의 표준화된 평가 방식이 현장에서 실제로 제공되는 돌봄의 내용과 충분히 맞닿아 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이 한층 확대된다. 지원 연령은 청·중장년의 경우 기존 19~64세에서 13~64세로 확대된다. 특히 2026년 3월부터 본인부담 경감이 필요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으로 선정된 이용자는 기존 본인부담금률에서 5% 포인트가 경감돼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서비스 지원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돼 보다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본 서비스는 방문 돌봄과 가사 지원으로 월 24~72시간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 서비스는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으로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차등 적용된다. 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가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서비스’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새빛돌봄 주민제안형 서비스인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초등학교 1~2학년 자녀 등하교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가정이나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2월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1년에 최대 100만 원까지 서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한다. 그 외 가구는 본인 부담(1시간당 1만 6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최대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새빛돌보미’가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빛돌보미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지난 9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신규 새빛돌보미 23명을 대상으로 보행안전교육을 했다. 수료증을 교부할 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2026년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가치동행’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서포터즈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전 활동교육을 지난 2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개 권역에서 활동할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36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권역별 교육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재가 치매환자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합교육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 바로 알기 ▲돌봄상담 매뉴얼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서포터즈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동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강화했다. 이어 진행된 권역별 교육에서는 ▲재가 치매 환자 방문 및 상담 시 유의사항 ▲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이 이뤄져, 실제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였다.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가치동행’은 재가 치매 환자 돌봄 지원과 정서적 지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기반 사업으로, 시흥시는 2020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0일 김경주 구청장 등 기흥구 공직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2곳을 방문해 설 인사와 쌀과 잡곡,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후 김 구청장 등은 90세 어르신이 치매가 있는 아내를 돌보는 가정을 찾았다. 이 가정은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 요양보호사 없이 와상 환자인 아내를 거동이 불편한 90세 어르신이 돌보고 있다. 김 구청장과 구 공직자들은 설 인사를 드리며 두 어르신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김 구청장 등은 질병으로 일상 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병원비를 충당하고자 폐지를 주우러 다니는 80대 어르신의 집을 방문했다. 김 구청장 등은 고령이고, 홀로 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 등 주거 생활 환경을 살폈다. 김 구청장은 "명절 기간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구석구석까지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하는 각종 문의나 불편 사항은 24시간 운영하는 경기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진료 상황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교통·편의 등 4개 분야, 총 20개의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생안정 가장 먼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고, 요금 과다 인상과 계량 위반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화폐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경기지역화폐는 시군별로 최소 8%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되며, 구매 한도도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늘어난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쇼핑몰 공삼일샵(031#)에서는 22일까지 20~30% 할인기획전을 진행하며, 마켓경기와 대형마트·로컬푸드 매장에서는 16일까지 경기도 농축수산물, 화훼류 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한국도자재단은 11일 ‘제13회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제인 ‘땅이 만든다 Earth Makes’를 공식 발표하고, 이를 시각화한 이미지(EIP, Event Identity Program)도 최초 공개했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 도자예술 축제다.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2017), 방탄소년단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CONNECT, BTS’ 예술감독(2020)을 역임한 이대형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은 ‘땅이 만든다 Earth Makes’를 주제로 예술의 창작 주체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창작의 주어를 인간에서 ‘땅(Earth)’으로 확장하고, 도자를 인간이 제작한 결과물이 아닌 인간·재료(물질)·지구 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새롭게 정의한다. 이대형 예술감독은 “도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인터페이스이자, 지구라는 거대한 신체와 인간을 잇는 기술적 외피”라고 정의하며, “신석기 토기부터 현대 우주 항공 기술의 핵심 소재에 이르기까지, 점토는 늘 우리 곁에서 문명을 지탱해 왔다. ‘땅이 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남부통합보건지소는 2월 2일부터 내과 진료일에 맞춰 남부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한 치매 통합상담을 처음 운영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사 및 상담을 진행했다고 밟혔다. 이번 치매 상담은 내과 진료를 받기 위해 보건지소를 방문한 주민이 별도의 예약이나 추가 방문 없이 치매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그동안 센터가 멀고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상담·검사 이용이 어려웠던 주민들의 접근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남부치매안심센터 직원 1명이 파견돼 ▲치매선별검사 ▲치매 지원 상담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서비스 안내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총 24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이번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진료일에 치매통합상담을 정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도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우울·불안 선별검사 ▲마음건강 상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센터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내과 진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9일 제388회 임시회 사회혁신경제국 업무보고에서 아동돌봄 기회소득의 지속 가능한 안착을 위해 단순 수치를 넘어선 정성적 성과 입증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2025년부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회와 진행 중인 3년 시범사업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며, “그동안 참여 공동체가 약 150개, 인원은 500여 명으로 초반보다 6배 정도 증가하는 등 현장의 수요가 매우 뜨겁다”고 정책의 확산세를 짚었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성과 평가에 있어 단순히 활동 시간 같은 정량적 수치만 내세운다면 재협상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활동가들의 효능감과 참여자들의 만족도, 삶의 질 변화 등 정성적 평가를 분명히 병행해 사업의 목적 부합성을 데이터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사업 규모는 6배나 커졌는데 부정수급 방지나 관리 방식은 여전히 수동적이다”라며 “이번 성과평가 용역을 통해 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만약의 협의 결렬 상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