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 열리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파이널 IR 데모데이’에 참가할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가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선 6개월의 창업 교육 과정을 이수한 예비 사회적경제 창업가 10개 팀이 비전과 사업 모델을 발표한다. 센터는 일반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중평가단은 심사위원단과 함게 10개 발표팀을 직접 평가하고,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시민에겐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치열한 과정을 거친 10개 팀의 사업 모델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지속 가능한 혁신을 담고 있다”며 “참여 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성숙한 자신감을 얻고,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농촌테마파크에서 ‘2025 도·농 어울림 행사(가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햇살 아래 국화 전시와 농촌의 풍경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체험농가의 참여와 지역 농산물 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농촌테마파크에는 국화분재연구회 회원 작품 80여 점과 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 국화, 농업기술센터 제작 현애·병풍형 작품 등이 전시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 ▲꿀을 활용한 체험 ▲드론 농구 ▲이끼 테라리움 등 다양한 농업 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경관단지를 활용한 연근 캐기 체험(사전 접수 50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농촌테마파크 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으로는 ▲나무곤충 만들기 ▲스마트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축제 현장에서 당일 접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규방공예연구회 작품전시회와 용인문화재단 공연팀의 음악공연, 그리고 포토존과 휴식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누리과정 운영 확대를 위해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읽걷쓰 루틴노트’와 ‘챌린지 루틴카드’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료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유치원 31개원과 어린이집 51개소에 10월 22일부터 우편 발송되며, 각 기관은 자체 교육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활용하며 교육청은 현장 적용을 돕기 위해 활용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급을 통해 유아들이 발달 수준에 맞는 생활 습관과 학습 루틴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교육·보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월 18일, 송도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우리집 반려견과 함께 플로깅하개~ 기부하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40여 마리의 반려견과 견주들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천하고, 유기견 보호소 및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참여자 1인당 사료 1kg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담아내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 신청자에게 제공된 ‘플로깅 키트’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터그놀이 장난감 만들기 △반려견 이름표 제작 △펫 타투 및 영수증 사진 촬영 등 즐길 거리와 실용적인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 가운데 반려견 심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는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끌며, 반려인의 응급 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려견 장기자랑 △반려견 운동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져,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교감하고 즐기는 축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8일, 로렌츠 감성치유 시골체험장에서 총 50명의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외부체험활동 ‘슈퍼패밀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고구마 수확, 벼 탈곡, 닭장에서 계란 꺼내기, 마시멜로우 구워먹기 등 다채로운 농촌활동을 체험했으며, 장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장애 아동 보호자는 “아이가 장애가 있어 외부 체험활동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비장애 형제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유영애 관장은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21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미추홀구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7가구를 대상으로 ‘맛드림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맛드림 반찬 배달’은 매월 1회 진행되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택에 직접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인천지부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건협 인천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월 21일 옹진군 대연평도를 방문해 상수도 공급 상황을 확인하고, 마을상수도 및 해수담수화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연평도는 마을상수도 3개소와 해수담수화시설 3개소(시설용량 750톤/일)가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광객 증가로 물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하수 고갈 등 물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섬 지역 물 공급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실무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대연평도의 마을상수도 및 해수담수화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시설운영자에게 시설 운영 실태와 개선사항을 청취했다. 본부는 노후관로 정비, 설비 보수 등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개선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마을상수도와 해수담수화시설은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만큼, 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13일과 17일 이틀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디자인분야 가입을 위한 창의도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가 준비 중인 창의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 가 주관했다. 워크숍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첫날인 10월 13일 ‘시민참여 창의도시 워크숍’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어 전국의 시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인천시는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 자문위원회 한건수 위원장(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을 초청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개념과 국내외 창의도시 사례를 소개하고 도시화에 따른 사회문제와 문화 다양성의 가치,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 위원장은 “창의도시는 시민의 참여와 도시 구성원의 거버넌스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0월 17일에는 ‘지속가능한 창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본관 앞 추모공간에서 故 김동욱 선생님의 순직 1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교원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추모사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추모공간을 운영하며, 교직원과 시민 누구나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헌화대와 추모 메시지 게시판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직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과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10월 20일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최종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해 온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단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단원들의 소감 발표와 개선 의견을 나누는 등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또한, 한 해 동안 헌신한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되어 평가회의 의미를 더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그린이음 △디지털 TALK TALK △청미ON공연 △레인보우 봉사단 등 총 4개 팀이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단원은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할 때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다 보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참 뜻깊었다”며,“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열 관장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