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야구대회가 20일 남사2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6개팀,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개인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은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과 협동심,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B구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열린 ‘제4회 안성맞춤 바우덕이배 축구대회’가 600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2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20대 4팀을 비롯해 30~40대 10팀, 50대 8팀, 60대 5팀이 참가해 세대 간 화합과 축구 저변 확대라는 의미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를 통해 시민들이 활력과 건강을 되찾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열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초등 축구리그가 진행중이며, 10월에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골프협회는 9월 22일 오전 7시, 해슬리 나인브릿지 컨트리클럽에서 ‘여주시민의 날 기념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200명의 여주시민이 50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 참가자들의 참가비로 여주쌀을 구매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성금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본 대회를 개최한 이성용 회장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골프협회가 앞장 서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수원공고 구장에서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8개 축구클럽 30팀에서 선발된 약 3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를 찾은 수원시 축구 임원 관계자와 내빈, 학부모들도 함께 응원하며 어린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격려했다. 김병두 수원시축구협회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경쟁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등 지역 사회의 축구 환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꿈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생활 체육대회에서 유소년 분야 대회의 개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구장에서 2025년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팔달구 축구 임원 관계자를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 의원들과 팔달구 관내 축구 동호회 16개 팀을 비롯하여 3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용선 팔달구지회장은 “오늘은 팔달구가 승패를 떠나 축구를 통해 한 팀이 된 날이었다. 오늘 함께 땀 흘린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생활체육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팔달구는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팔달구청장배 체육대회는 축구뿐 아니라 구민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다양한 종목에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연말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 영통구 축구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과 11월에 예정된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유소년부 및 성인부)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통구 축구연합회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영통구 축구연합회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 박성국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T7 2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 3위 3R : 3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 T1 F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 우승 - K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첫 우승을 하고 투어 생활을 오래 하면서 생각보다 우승의 기회가 좀 있었는데 계속 편안하게 치려고 만했다. 이대한 선수와 정말 친한 사이인데 작년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이대한 선수가 우승했을 때 최종 라운드에 꼭 우승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나서는 것을 봤다. 이대한 선수가 우승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축하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자극을 받았다. 사실 우승을 언제 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오래된 상태였다. 그 이후로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을 조금 안 하려고 하기도 했고 힘든 것을 조금 더 많이 하려고 하다 보니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KBO는 9월 21일(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그물망 기둥에 대한 수리 작업을 점검하고, 9월 23일(화)부터 예정된 삼성 홈경기의 정상 진행을 결정했다. 삼성 구단과 시공사는 1, 3루측 익사이팅존 그물망을 지지하는 기둥 지지대를 추가 설치하는 보완 작업을 완료했다. 이 날 점검에는 KBO, 삼성, 구조검토업체와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또한, 점검 과정에는 건축물 구조공학 전문가가 파견되어 그물망을 포함한 각종 기둥과 구조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KBO는 지난 17일(수) 전 구단에 구장 그물망 설치 상태와 고정 장치 및 구조물에 대한 긴급 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KBO는 남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팬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10개 구단과 공조해 안전 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찬우 인터뷰 1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T40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T4 3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 T1 - 3라운드 경기 소감은? 전반에 원하는 대로 잘 풀어나간 것 같은데 후반홀에 들어 핀 위치가 정말 어려워졌다. 어제 라운드가 끝나고 말했듯이 안전하게 지키는 공략을 하다가 조금 더 공격적인 경기를 해야 할 때 잘 못한 것 같아서 아쉽지만 타수를 잃지 않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티샷과 세컨샷 모두 좋았던 것 같다. -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각오는? 페어웨이를 지키기 위해 집중하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초반 분위기가 중요할 것 같은데 초반에 버디가 빨리 나온다면 흐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5~6타 정도를 줄인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 박성국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0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용인시청소년수련관 Y리그 수영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등부 개인·단체전 참가자 200여 명과 관객 300여 명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Y리그의 Y는 용인(Yongin)의 Y, 청소년(Youth)의 Y이기도 하다”며 “우리 시는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청소년 여러분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과 제도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재 용인엔 공공수영장이 7곳이 있는데, 내년에 2곳이 더 생긴다”며 “내년 4월에는 동백복지회관에 길이 25m 레인 10개의 수영장이, 5월에는 이동읍 용천초등학교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쓰는 길이 25m 레인 6개의 수영장이 개관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2곳을 포함해 새로 만들어질 수영장은 8곳으로, 용인에는 모두 15개의 공공수영장이 들어서게 된다"며 "수영장 조성에 속도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