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반려견 '동물등록' 하고 안전하게 키우세요!"

수원시, 동물의 유실·유기 방지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동물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준주택이나 주택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가 등록대상 동물이다(변경사항 미신고 포함).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자진신고해야 한다.

 

동물등록대행자(동물병원 등)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데, 대행자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을 등록하면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동물등록정보를 확인해 소유자를 찾을 수 있다.

 

수원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동물등록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해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이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동물 미등록’은 60만 원 이하, ‘변경사항 미신고’는 4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진신고 기간에 동물등록을 하면 과태료를 면제하고, 반려동물 놀이터나 공원 등 공공시설 출입을 허용한다.

 

수원시는 수원시민에게 등물등록(내장형 마이크로칩)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