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교육연구원 2021년 심포지엄 개최

교육자치의 새 방향 : 형식적 민주주의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육자치의 새 방향 : 형식적 민주주의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로'를 주제로 2021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조발제, “교육자치와 교육과정·교육재정·인사행정·학교민주주의”라는 네 가지 주제 발표, 그리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수돌 전(前) 고려대학교 교수가 “대전환 시대, 삶과 교육의 자치”에 대한 기조발제를 하고,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승열 연구위원이 “교육자치와 교육과정”, 숙명여자대학교 송기창 교수가 “교육자치와 교육재정”, 한국교원대학교 김용 교수가 “교육자치와 인사행정”, 경기도교육연구원남미자 부연구위원이 “교육자치와 학교민주주의”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백병부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박승열(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송기창(숙명여자대학교교수), 김용(한국교원대학교 교수), 남미자(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안순억(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부단장), 최현주(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과장), 김현주(천보중 교사), 이윤경(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 여채은(숙지고등학교 학생)과 함께 교육자치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이 새로운 교육의 법칙을 세우고 자기 조직화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구현할 수 있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새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