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남시 미사2동, 저소득 어르신에 삼계탕 100인분 전달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미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만든 건강 삼계탕 100인분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최경옥 회장은 “우리의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새벽부터 정성스레 각종 한약재에 닭을 푹 고아 음식을 준비했다”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병장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미사2동 소재 혜림교회, LH동부권지사, 민간 자원봉사자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참여한 단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게 돼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