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수원시 게이트볼협회와의 정담회 참석

학교와 연계한 마을교육 실시 등을 통한 게이트볼 활성화 지원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은 지난 14일 수원시 게이트볼협회와 정담회를 갖고 도내 게이트볼 종목 활성화 지원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시 게이트볼협회에서 진행되었으며, 황대호 의원과 이철수 협회장을 비롯하여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자들로 구성된 게이트볼 종목의 특성상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낮아 종목단체 운영이 힘들다는 어려움을 전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대책 마련을 요청했는데, 게이트볼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학교와 연계한 마을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게이트볼의 긍정적 인식을 도모하는 방안이 제안되기도 했다.


황대호 의원은 “고령의 회원이 많은 종목 특성상 다른 종목단체보다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에도 배드민턴, 축구, 족구 등 인기 종목에 밀려 현저히 낮은 지원을 받고 있는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제안해주신 방안들을 도청 및 도교육청과 논의하여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