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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민주 후반기 대변인단 52차 논평, 새지도부 출범 환영

새 지도부의 민생개혁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새 지도부의 출범을 환영하며, 중단 없는 개혁의 시행과 민심의 목소리를 잘 들어 당이 처한 위기 수습 및 정권재창출을 위해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 더불어민주당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


당대표에는 5선이자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하는 등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이 당선됐다. 당대표와 함께 민주당을 이끌어 갈 최고위원에는 김용민, 강병원, 백혜련, 김영배, 전혜숙 의원이 선출됐다.


송영길 신임대표가 밝혔듯이 선거를 통해 나타난 주요 민심인 부동산, 백신, 반도체, 기후변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민생개혁에 당이 매진하여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과 정부, 청와대, 당원 모두 원팀으로 혼연일체가 돼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자세를 끝까지 잃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민생을 위한 진정한 개혁은 중앙이 아닌 풀뿌리인 지역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을 방문하여 이구동성으로 약속했던 자치분권과 지방의회 위상강화를 위해 새로운 지도부가 앞장서서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한 번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의 출범을 환영하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132명의 의원들은 새 지도부의 민생개혁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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