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은 2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챌린지로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수광 원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미래의 희망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속 실천을 통해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광 원장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보훈교육연구원 이찬수 원장,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태헌 원장,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정태회 원장을 지명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