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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연천 ‘경기북부 야생동물생태관찰원’ 조성 예정지 현장 방문... 사업 추진상황 점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월 25일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경기북부 야생동물생태관찰원’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과 배두영 의원이 함께했으며, 경기도 정봉수 동물복지과장과 민미선 북부야생동물구조팀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그간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현재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일원 약 14,852㎡ 부지에 ‘경기북부 야생동물생태관찰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부지를 기반으로 야생동물 치료와 재활훈련 기능을 강화하고, 생태관찰과 교육 기능을 결합한 복합 생태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2025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완료됐으며,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부지 확보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2026년 부지 교환 취득과 기본·실시설계 추진, 이후 조류 재활장 및 야생동물 보호시설, 탐방로와 생태공원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함께 부지 교환취득 절차, 관찰원 진입부 조성, 주변 지역 연계개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관찰원 접근성과 지역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천군과의 협력을 통한 기반시설 정비 필요성도 논의됐다.

 

윤종영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기북부 야생동물 구조·보호 기능 강화와 생태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또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관계기관 협력의 필요성도 강조해 왔다.

 

윤 의원은 “경기북부 야생동물생태관찰원은 단순한 시설 조성이 아니라 야생동물 구조·치료 기능과 생태교육 기능을 함께 갖춘 경기북부 생태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지 확보와 설계, 시설 조성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향후 기본·실시설계, 관련 인·허가 절차, 조류 재활장 및 보호시설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경기북부 생태교육 및 야생동물 보호 거점 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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