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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선택급식 담당자 역량 강화·급식 질 UP!" 수원교육지원청, 지역 특색 요리연수 시작

학교급식 담당자 전문성 강화, 현장 적용과 지역사회 연계 실습형 요리 교육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상상캠퍼스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수원 관내 6개 학교가 참여한 자율선택급식 담당자 요리연수 시범사업을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사업을 담당하는 영양(교)사·조리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맞춤형 요리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자율선택급식 사업은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연수에서 배운 요리들은 실제 학교급식에 적용되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연수에서는 자율선택급식 담당자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학교급식 업무 수행 과정에서 누적될 수 있는 자율선택급식 담당자의 피로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마음치유 활동,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자율선택급식 담당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급식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연수에 참여한 영양(교)사·조리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요리 실습뿐만 아니라 힐링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2026학년도에는 참여 학교를 확대해 연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율선택급식 담당자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배운 요리를 학교급식에 적용함으로써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건강까지 살피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안전한 급식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자율선택급식 담당자 요리연수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본 사업을 정규사업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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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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