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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시설 긴급대응 방법 우리가 직접 찾아가 알려드립니다”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대상 맞춤형 현장 설명 및 학교시설 점검표에 대한 표준 매뉴얼 제작 보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5일경부터 8월 15일까지 관내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33교(유 10, 초 18, 중 5)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시설 긴급대응 설명’을 운영했다.

 

학교시설 긴급대응 설명은 시설관리 인력이 없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학교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피해최소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청 학교시설개선과 주무관들이 직접 해당 학교의 당직실, 기계실, 물탱크실 등을 방문하여 학교관계자의 현장 밀착형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설명 내용은 ▲수도설비 비상 시 응급대처 요령 ▲화재수신반 오작동 조치 방법 등이며, 학교시설개선과에서 학교시설 점검시 작성하는 점검표에 대해 일·월·반기별 점검표 표준 매뉴얼을 제작하여, 이를 학교에서 참고해 시설관리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주무관과 팀장이 한 조가 되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학교 관계자들의 시설관리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육청과 학교 간의 신뢰가 두터워지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설명 과정에서 수렴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보완 하여, 2026년 1월 20일경부터 매년 2회(상·하반기 개학 전) 정기적인 설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6년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시설 긴급대응 설명시에는 2025년 설명한 ▲수도설비 비상 시 응급대처 요령 ▲화재수신반 오작동 조치 방법 외에 ▲전기·가스설비 비상 시 응급대처 요령을 추가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요청 시 추가 설명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설관리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시설 긴급대응설명이 시설관리직 미배치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안전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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