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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준배 대표의원, '운중동 버스 공영차고지 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

“주민 의견 최우선, 일방적 행정은 없어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준배 의원은 29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운중동 버스 공영차고지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분당구 운중동 31번지 일원(한국학중앙연구원 앞)에 추진 중인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계획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행정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남시 대중교통과 관계 공무원과 담당자, 운중동 버스 차고지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등 지역 주민, 더불어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과 쟁점 사항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입지 선정의 문제점 ▲주거환경 및 생활권 침해 우려 ▲교통 혼잡과 소음·환경 문제 ▲주민설명 과정이 배제된 채 추진된 사업의 절차적 문제 등을 지적하며,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과 대안 검토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준배 의원은 “버스 공영차고지는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이지만, 그 과정에서 특정 지역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이 전가되어서는 안 된다”며, “행정 편의 중심의 일방적 추진이 아니라, 주민 동의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숙의 과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시 집행부에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의회·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추가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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