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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결실" 수원교육지원청, 2025 경기도 우수 활동처 선정

지역 기반 ‘수원형 교육자원봉사’ 모델의 공공성·지속성 공식 인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교육 자원봉사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경기도 우수 활동처’로 선정됐으며, 12월 16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현판 전달식에 참석해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자원봉사 관리체계의 안정성, 실적 증가율, 지역사회 연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기관으로서 드물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며, 자원봉사 운영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곳에 봉사자를 선제적으로 매칭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 ▲박물관·미술관 탐방 등 대규모 학생 이동이 필요한 프로그램에 봉사자를 집중 배치해, 학생 인솔과 현장 안전관리를 밀착 보조하며 학교 밖 교육활동의 안전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울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평소 학교 수요가 높은 ▲전래놀이 ▲책놀이 ▲퍼실리테이션 등 교육기부형 자원봉사를 운영하며 교실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한 아주대 교육대학원과 협력하여 여름·겨울방학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원생 멘토를 연계해 소규모 온라인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방학 중 학습 공백 해소에도 힘써왔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연인원 1,044명, 총 4,028시간의 실적을 기록해 전년도 대비 봉사 시간이 약 2.4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이 학교 교육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수원형 교육자원봉사’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날 열린 현판 전달식에서 타 우수 활동처들과 자원봉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선정은 학교와 지역사회,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만든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풍부한 인적 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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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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