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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 예술어울림한마당 'See-興에서 펼치는 우리들의 꿈' 성료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의 무대, 모두의 어울림으로 빛나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5 시흥 예술어울림한마당 'See-興에서 펼치는 우리들의 꿈'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같은 장소의 으뜸관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을 기르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대표 축제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예술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 년 동안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꾸준히 준비하고 협력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초·중·고 21교 400여 명의 학생, 150여 명의 학부모, 1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소리로 그리는 우리들의 꿈’ 음악회는 초등학교 4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1교가 참여해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취타대, 댄스, 밴드 등 무대를 펼쳤으며, 열정과 협력의 하모니가 빚어낸 진한 울림이 가득했다.

 

‘빛과 색으로 채우는 우리들의 꿈’ 전시회에서는 초등학교 6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3교 등 총 11교와 지역 예술인 7명이 함께 참여해 작품 140여 점을 선보였다. 서양화, 드로잉, 디자인, 한국화, 조각 등 으로 구성된 작품들은 학생들의 감성과 개성이 한눈에 드러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예술·진로교육을 운영하여 지역 예술가들이 학생들의 작품 제작을 직접 지도하고, 완성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만들어가는 예술 생태계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주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습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서로 격려하며 완성해 가는 시간이 소중했다. 무대 위에서 우리가 함께 이뤄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니 예술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의 언어’임을 느꼈다.”고 전했다.

 

채열희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꾸민 무대와 전시는 마음의 창이 되어 서로를 비추는 빛과 울림이 됐다. 단순한 연주와 전시가 아니라, 함께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세상과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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