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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필드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하남시 미사,위례도서관과 함께 공간융합예술공연 선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의 예술단체 아트필드는 지난 10월 17일~18일 경기도 문화의 날 하남시 미사도서관과 위례도서관에서 발레 신데렐라의 꿈을 공연했다.

 

발레 신데렐라의 꿈은 요즘에 핫한 애니메이션과 융합한 발레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으며 국내 첫 애니메이션 발레 공연이었다.

 

극장이 아닌 하남시립도서관에서의 발레공연은 항상 인기1위 이다.

 

가족단위로 관객이 몰려들어 벌써 매진사례를 이루었고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도 컸다.

 

아트필드는 1998년 하남무용단으로 창단 전문예술단체로 수많은 해외 초청공연–유럽(이태리, 몰타, 포르투갈, 벨기에,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헝가리, 스위스 등)과 2017년 2019년 아프리카 짐바브웨 외교부 국경일 행사 초청공연, 미국, 멕시코, 호주, 일본, 싱가폴, 사이판,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튀르키에, 2002월드컵 네덜란드 히딩크 고향 파르쎄펠트 초청공연, 등 전세계 공연을 투어하며 대한민국을 융합예술공연으로 세계에 알렸으며 평창문화올림픽 ‘아리랑’,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선정 전국투어공연, ‘이성산성무용제’, ‘전국이성산성무용경연대회’, ‘미사강변축제’, ‘go go art & play’,‘환경을 생각하는 청’,‘딜쿠샤의 향기’,‘조용필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베아트리체’, ‘경기도 문화의 날 go go dance & play’, ‘3.1운동 100주년기념 민중의 꽃밭 하남’ 등 지난 27년간 하남시 문화예술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아트필드 허성재 대표는 앞으로도 열린공간을 활용해 K-공간융합예술공연으로 클래식 공연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예술공연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예술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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