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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주도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행사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주관으로 제91주년 학생독립운동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1 운동, 6.10 만세운동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11.3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관내 56개 고등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별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온라인 캠페인, UCC‧카드뉴스 공모전, 사이버 참배, 기념 배지 제작 및 배부를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작전여고 김지원 학생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라는 학생의 긍지를 대표하는 날을 기념하며,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하여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고취하고, 계승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자치가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참여를 토대로 인천교육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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