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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고양시정 조직위원장 공모 신청… “험지에서 다져진 필승의 리더십으로 승리 이끌 것”

5전 4승의 신화, 4번의 당선마다 바뀐 당명…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완규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1일,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에 고양시정 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단순한 출마 선언을 넘어, 험난한 정치 역정 속에서도 오직 실력으로 승리해 온 ‘진짜 보수’가 지역의 위기를 타개하고 승리를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 5전 4승, 위기 속에서 증명된 ‘김완규’의 경쟁력

김완규 의원의 정치 이력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는 5번의 선거에서 4번이나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당선될 때마다 당명이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힘으로 바뀌는 격동의 시기를 온몸으로 겪어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당의 이름이나 바람에 기댄 ‘온실 속 정치인’이 아닌, 오직 ‘김완규’라는 인물의 능력과 진정성으로 주민의 선택을 받아왔음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 일산서구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신뢰와 지지

특히 김 의원은 고양시정 10개동 중 6개동에서 고양시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투표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그가 특정 지역에 국한된 지지가 아닌, 일산서구 전반에 걸친 폭넓은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지역 민심의 강력한 부름, “김완규가 조직위원장 돼야”

이번 조직위원장 공모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김완규 의원이 당연히 조직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강력한 희망과 지지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한 일산서구 주민은 “4년마다 당명이 바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우리 곁을 지키며 승리해 온 김완규 의원이야말로 분열된 지역 당 조직을 하나로 묶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유일한 인물”이라며 강한 믿음을 보였다. 주민들의 이러한 믿음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김 의원이 보여준 진정성 있는 정치에 대한 확신에 가깝다.

 

이어 “단순히 조직을 관리하는 위원장이 아닌, 주민과 당원 동지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뛰는 ‘필드형 리더’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실력과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을 승리로 이끌고, 일산서구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5번의 선거에서 4번의 승리, 그리고 4번의 각기 다른 당명으로 당선된 김완규 의원의 이번 조직위원장 공모 신청이 고양시정 당원협의회에 어떤 새로운 활력과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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