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안산1교, 시흥과학고 신설’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 로드맵 본격 가동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 함양, 다양한 교육 수요 반영한 새로운 학교 모델 제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교육 수요를 위해 ‘(가칭)경기안산1교’와 ‘(가칭)시흥과학고’를 설립한다. 두 학교는 각각 다문화·일반학생의 공동 성장과, 이·공계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다.

 

‘(가칭)경기안산1교’는 다문화 밀집 지역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도록 설계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학교다.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중·고 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한다.

 

특히 이중언어교육 강화하고, 학생의 강점을 반영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국제문화이해 ▲다문화 국제바칼로레아(IB) ▲자연 탐구 중심 융합탐구 ▲보건·건강 분야 연계 진로·창업 교육 등 선택과정도 운영한다.

 

(가칭)경기안산1교는 무상교육이며 학생은 추첨제로 선발한다. 또한 사회배려대상자 우선 선발로 교육 기회 형평성도 높일 방침이다.

(가칭)시흥과학고는 지역 맞춤형 바이오 분야 특화교육 운영 학교다. 기초과학과 수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서울대학교(시흥캠퍼스)와 연계해 ▲학생 연구 활동 ▲특화 교과 이수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한 인근 과학고와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연구, 합동 학술대회 등 상호 협력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가칭)시흥과학고는 지역사회 과학교육 거점학교 역할도 담당한다. 첨단 장비 개방, 지역 초중학교 학생 과학 체험 활동, 일반 시민 과학 대중화 활동을 통해 과학고의 사회적 책무성을 높일 예정이다.

 

일부에서 제기된 과학고 학생의 의대 진학 우려에 대해, 최근 3년간 도내 과학고 졸업생 중 의대 진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이는 도내 과학고가 이공계 진학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임태희 교육감은 “(가칭)경기안산1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강점을 조화롭게 살려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다문화교육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칭)시흥과학고는 지역과 연계·협력을 통한 바이오 특화교육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칭)경기안산1교는 2025년 하반기에 학교 설명회를 열고, 교육과정 개발을 거쳐 2028년 9월에, (가칭)시흥과학고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제와 대한민국 발전에 큰 잠재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8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15일 과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를 열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과천 디테크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 대표적 중장년 지원사업인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인턴십 등에 참여했던 도민과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중장년의 애로가 담긴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언급하며 “김 부장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기회과를 만들었는데, 조직 이름에 베이비부머라는 말을 꼭 넣고 싶었다”면서 “그만큼 베이비부머 시대에 대한 정책을 역점을 두겠다고 뜻이었다”고 술회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 인구 1,373만(외국인 제외) 중 베이비부머 세대가 31%인 426만이다. 김 부장의 2막이 즐겁고 행복하게 또 여러 가지 일과 활동을 해서 우리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가장 진심으로 열심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제와 대한민국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