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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팝업 체험센터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이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경기 팝업 체험센터로 지정됐다.

 

본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SSDA)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CSR)사업으로 노인 디지털 약자들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취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스원이 주관사를 맡고,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호텔신라,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8개 삼성 관계사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함께하며, 팝업체험센터의 첫 시범 운영은 경기권역의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이 맡게 됐다.

 

이번 팝업 체험센터 운영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자립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모두에게 평등한 디지털 세상’이라는 메시지 아래 다양한 체험형 교육이 마련됐다. 체험은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진행하며, 하남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일 최대 60명이 교육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서 받고 있다.

 

▲웰컴존 ▲디지털 리빙랩존 ▲체험부스존(키오스크, 태블릿 등) 등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이 운영됐으며, 시니어 참가자들은 실제 공간과 유사하게 제작된 팝업공간에서 키오스크 주문, ATM 체험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기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AI 기반 돌봄로봇 ‘효돌’, 삼성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봇핏’ ▲로봇 바둑 테이블 ▲디지털 금융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최신 AI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리빙랩 체험존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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