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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제도 토론회 주재

최종현 의원, 현장 맞춤형 인권친화기관인증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 조례제정을 위한입법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나윤채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 회장,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이 포럼 개최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장기요양기관의 돌봄인증에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형 돌봄인증을 통하여 장기요양 품질개선을 하고, 이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경기도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고, 이를 통하여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최종현 위원장은 “인증제도가 장기요양기관에 또 다른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되기에, 연구진 및 집행부에 장기요양기관의 장, 종사자, 이용자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인증지표를 만들기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 조례 제정이 장기요양기관에서는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마중물이, 이용자에게는 신뢰 있는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하게 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송은옥 한장연 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했으며, 김영순 고양시 요양원 입소어르신 보호자, 최화자 ㈜양주돌봄센터 센터장, 진용삼 평택시협회 회장, 황경란 경기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 이은숙 경기도청 복지국 노인복지과 과장이 참석해 토론했다.

 

한편, 최종현 위원장은 지난 3월 경기도 장기요양기관의 돌봄인증 정담회를 열었고,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6월에 경기도 장기요양기관 돌봄인증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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