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6월여행 ‘알짜 정보’ 확인하세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나의 여행으로 지역과 경제에 활력 불어넣기' 6월 숙소할인 쿠폰부터 이용 기간까지 여행의 알짜 정보를 알렸다.

 

7만 원 넘는 숙박상품 구매하면 5만 원 숙박할인 쿠폰을 받는다. (지역편)

 

▲ 지역은? 

· 12개 지역*에서 가능해요.

* 강원,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인천, 전남, 전북, 충남, 충북

▲ 쿠폰 지급은?

· 5월30일(화)~6월1일(목)

▲ 이용 기간은?

· 7월14일(금)까지

* 꼭 유의하세요. 할인권 받은 다음날(오전 7시)까지 숙박예약 마쳐야 해요~!

▲ 어떻게?

2030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숙박 할인권 받으러 가기 → 여행사 선택 → 할인쿠폰 받기 

 

5만 원 넘는 숙박상품 구매하면 3만 원 숙박할인 쿠폰을 받는다. (전국편)

 

▲ 지역은?

· 전국 어디서나!

▲ 쿠폰 지급은?

· 6월2일(금)~30일(금)

▲ 이용 기간은?

· 7월14일(금)까지

▲ 어떻게?

2030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 숙박 할인권 받으러 가기 → 여행사 선택 → 할인쿠폰 받기

 

유의사항이에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

숙박 쿠폰 발급은 인당 1회(지역/전국편 택1) 선착순, 미성년자 발급 불가

· 문의사항은? 전담 콜센터 1670-3980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엄지 척, '간병 SOS 프로젝트' 수혜자 1천 명 넘어.. "경제적·심리적으로 든든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65세 이상 노인이 지원 대상이다.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한다. 환자 본인에게 직접 간병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경기도가 처음이다.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보호자들은 환자 회복에 도움이 됨은 물론 경제적, 심리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에 거주하는 70대 A씨는 알코올 의존으로 인지기능 저하가 온 남동생을 37년간 돌봐왔다. A씨는 “동생이 제대로 걷지도 못해 부축을 해줘야 했는데 다른 가족이 없어 나 혼자 낑낑대고 있었다”며 “간병비 지원을 해주니까 회복하는 데 도움이 엄청나게 됐고 며칠은 그래도 정신적으로 넉넉하고 편안했다”고 말했다. 다발성 골수종으로 입원한 시어머니를 간병한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