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운영한 2025 수원 E:음 공유학교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 성과를 지역 사회와 나누기 위한 결과보고전을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닥터 레나의 광교 실험실〉은 수원시립미술관과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술과 물리적 공간을 융합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만들어내는 창작 그룹 레벨나인이 함께 기획한 창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원 및 경기도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미래 미술관’과 ‘디지털 아카이빙’을 주제로 미술관의 수집·연구·전시 기능을 AR·VR 기반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8월 5일부터 총 5회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전시 작품을 다각도로 감상하고, 자신의 사물을 디지털화하여 가상 세계 속에서 구현하며, 미래의 미술관을 상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보고전은 ‘나를 탐구하는 과정’, ‘상상으로 창조한 부캐’,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실천’, ‘프로그램의 기록’ 등 4개 존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관내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이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가정에서의 지원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날 연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임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적성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더불어, “경기교육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존중하며, 적성과 진로에 따라 자신만의 배움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학교와 함께 자녀의 성장을 동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의 특강에 이어 수원다산중 허은숙 교감이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이해’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미래역량을 기르는 중학교 수업 혁신 사례 ▲공정하고 성장 중심의 평가 방안 등이 안내됐다. 연수 후에는 자유 질의응답이 진행되어 학부모들이 연수 내용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30일 매교초등학교와 함께 ‘유용생활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매교초등학교학생들과 학부모회, 주민자치회가 함께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활속에서 모아온 폐건전지 200kg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뤄졌다. 학생들은 가정과 학교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별도로 모아왔으며, 학부모회 역시 가정 내 수거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자원 재활용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폐건전지를 모아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활동이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교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하고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유용생활폐자원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25년 9월 29일 다가오는 국군의날(10.1.), 개천절(10.3.)과 한글날(10.9.)을 맞아 화서1동 주요 도로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과 국경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태극기 게양을 장려하고,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를 돌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주민들에게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개천절과 한글날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29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부녀회 조리실에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전, 잡채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가구 6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직접 만든 따뜻한 반찬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옥선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주민들의 꾸준한 봉사와 관심이 모여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매산동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해 추석 맞이 인사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회 관계자를 만나 추석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 활동 및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학 지회장은 “구청장님이 직접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는 팔달구지회에 방문하여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김도훈 도의원 2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 ▲도·시비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도의원들은 “팔달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구민의 생활 편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팔달구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원님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유치회관이 9월 30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특례시에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수원시는 4개 구에 25가구씩, 총 100가구에 백미를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은수 유치회관 대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유은수 대표는 “추석 명절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 주시는 유치회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가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9월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인권행정 제도 구축 ▲인권침해 조사·구제 ▲인권영향평가 ▲인권실태조사 ▲인권교육 ▲인권 관련 행사 추진 등 인권행정 전반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를 근거로 인권담당관(1관 2팀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인권행정 추진 체계를 확립했다. 또 수원시와 수원시 소속기관 전반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상담·조사를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개선 권고를 해 피해 구제·재발 방지를 하고 있다. 또 자치법규, 주요 정책, 투표소, 보행환경 등에 대해 인권 영향 평가를 시행해 정책 추진 전 과정에서 인권 관점을 반영하고, 수원시·협업 기관 인권침해 실태조사, 시민 인권인식 조사를 정례적으로 시행해 정책 개선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육을 정례화하고, ‘수원시민인권학교’(아카데미, 토크콘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9월 27일, 남촌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은자)와 함께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2회 남촌동 주민총회 및 통(通)하는 공감음악회’를 3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1부와 3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 및 전시회가 진행됐고, 2부에는 주민총회를 열어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자치계획 발표가 이뤄졌다. 마지막 4부에는 추억의 음악방송과 영화 남촌극장–그것만이 내 세상 상영이 펼쳐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가 발굴한 생활밀착형 의제들이 상정됐다. ▲통(通)하는 공감음악회 ▲2050 탄소중립 아나바다 장터 ▲환경개선 벽화그리기 ▲남촌극장(야외 영화 상영) 등이 제안됐으며, 주민들의 직접 투표와 의견 수렴을 통해 내년도 추진할 최종 사업이 선정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문화 공연과 총회가 어우러진 이번 자리를 통해 “함께 결정하고 함께 즐기는 진정한 주민 축제”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은자 남촌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