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따라 ‘2025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가족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사성공원과 관내 주요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에 쌓인 적치물과 담배꽁초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통행로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비해 추석을 앞둔 마을 환경을 정돈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양애순 동장은 “연휴 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한 지역 주민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광명6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어린이공원, 꿈동산어린이공원, 도란도란 숲길 등 낙엽과 잡초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많은 양의 낙엽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도시미관 정화를 위해 상우3차아파트 옆도로변, 우리어린이공원 등 잡초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배형식 동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단체원들이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동 특성화사업인 ‘고독을 녹여 사랑을 잇는 광명5동 - 전래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세 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윷놀이·구슬치기 등 전래놀이 체험으로 어르신들의 운동기능을 높이고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과의 교류와 소통 기회를 제공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오늘 전래놀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전래놀이로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 “더욱 살기 좋은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선진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광명5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아직 주민자치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인 안양7동이 성공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정착시킨 광명5동의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성과를 공유받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활발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의 자치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사업과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두 동의 주민자치 관계자들은 ▲주민자치회의 역할 ▲의사결정 구조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광명5동이 ‘탄소중립은 마을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 중인 활동 사례도 공유했다. 안양7동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의 방향성과 실행 노하우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광명5동의 사례를 참고해 향후 주민자치회 전환과 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립예술단 소속 광명시립합창단은 지난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대에는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명여성합창단, 청춘합창단, 밝은빛남성합창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들이 함께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진 풍성한 하모니로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이자 청중’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했다. 무대에 오른 합창단이 다시 객석에 앉아 다른 팀의 무대를 감상하는 등 출연자와 관객이 모두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져, 관람객은 물론 무대 위 합창인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다. 광명시립합창단은 제2대 김대광 상임지휘자와 함께 정통 클래식 합창부터 뮤지컬,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합창대축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된 참여형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공감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광명시립합창단 하반기 정원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상반기 정원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하반기 음악회는 신규 아파트 단지와 시청 잔디광장 등 시민의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다시 한번 다채로운 선율과 함께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 첫 무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40분,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중앙광장에서 열려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음악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두 번째 공연은 10월 22일 낮 12시 30분 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며, 우천 시에는 10월 23일로 연기된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25일 오후 3시 트리우스 광명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와 함께 풍성한 합창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가요, 팝, 뮤지컬,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지며, 친근하면서도 수준 높은 합창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합동 시나리오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재난 관련 부서장과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산불 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 공조 체계 가동, 현장 대응 절차를 실제와 같이 점검했다. 특히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과정을 익히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 시장은 재난 대응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재난안전통신망의 중요성과 활용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반복적이고 실전과 같은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점검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지속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꿈을 응원하고 공부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26일 광명서초등학교 빛솔관에서 ‘명예 교사’로 참여해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광명서초 학부모회 간담회에서 “시장님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꿈과 진로, 지역 발전 이야기를 나누어 달라”는 요청을 반영해 마련했다. 박 시장은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 숲과 하늘로 날아오르는 과정을 비유로 들며 “자신이 원하는 꿈이 있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이라는 질문에 한 학생은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광명시를 만들고 싶다”고 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꿈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관내 통합학급 담당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24일, 29일, 10월 15일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통합교육 실천 사례 나눔을 통한 성공적인 통합교육 운영 방안을 공유를 통한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실천적 역량및 전문성 심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에는 관내 통합학급 담당교사와특수교사 약 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교사 간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포용적 교육 문화 및 장애공감 문화 정착 조성에 의미가 있다. 교육은 통합교육의 이해 및 통합학급 운영 실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통합교육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학교급별 맞춤형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아특수교사는 “학교급별로 연수가 진행되고 사례중심의 연수를 통해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래와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속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유치원에서 함께 배우고 자라는 교육의 본질을 실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전했다. 이승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 동네-book 교사 독서 교육연구회는 9월 25일 안양 해오름초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독서 교육연구회 회원 및 안양, 군포 관내 희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두 번째 체크인’으로 알려진 김미라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행사는 2022학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 ‘책 읽는 학교 모델 중심교’로 꾸준히 독서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온 해오름초등학교(교장 마경만)에서 실시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공개강좌는 [‘열두 번의 체크인’에 담긴 여행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 ‘별이 빛나는 밤에’, ‘밤과 음악 사이’,‘세상의 모든 음악’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를 비롯해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가 음악과 여행과 문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가운데 안양과천 동네-book 교사 독서교육 연구회원 및 안양 군포 교육지원청 내 희망 교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강의에 참여한 김지혜 선생님은 “오래도록 친근하게 들었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경험을 토대로 가보지 못한 여러 곳의 여행지를 실감 나게 들을 수 있어서 마치 직접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