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관내 건설산업인들의 협력 공동체인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시흥시협의회’와 시흥시 관내 건설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건설협회의 다양한 참여기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로개척 활동 지원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및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및 정보공유를 통한 협업 행정 ▲민·관의 공동 네트워크 추진을 통한 기업과 시흥시 발전에 기여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흥시 건설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건설협회와의 업무협약은 침체된 관내 기업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내 건설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우리 공사 또한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상징적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안양과천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효과적인 교과학습'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안양과천 지역의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6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강의는 EBS 정승익 영어 강사와 정유빈 수학 강사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효과적인 교과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됐고 안양과천 지역의 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영어, 수학 학습에서 자기주도성과 메타인지를 기르는 학습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12회, 주말 연수 4회를 진행하여 20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6일 안양시에서 열린 '2025 안양 춤 축제' 여는 공연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연계 지역교육협력 R·D 특화모델로 134차시의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한 안양미리내 K-컬처 댄스 공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댄스 공유학교’에서 K-pop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춤을 이론-기본동작-창작의 단계로 배우며, 전문가와 대학(연성대 K-POP과) 교수진,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전문적인 지원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역교육협력 R·D 특화모델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며 꿈을 찾아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9월 21일(일) KBS1TV 다큐멘터리 '다큐온'‘우리 함께 하실래요? 쉘 위 댄스’편을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현장과 함께 진로 탐색과 성장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프로젝트형 댄스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 무대에 서는 경험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의 장이 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지자체-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2회 안양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연합체육대회’가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안양지부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모두가 안양의 주인공! 함께하는 우리의 체육대회’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일상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관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 8곳을 이용하는 장애인 150여 명과 종사자, 지원인력 등 250여명은 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짐볼 릴레이, 훌라후프 등 다양한 경기를 함께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체육대회가 이용인과 종사자가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하나 되는 공동체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새빛공원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새빛장터&힐링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정원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하며, 자연과 문화, 나눔과 힐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새빛장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알뜰장터와 직거래 장터가 열려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이웃 간 소통, 실속 있는 장보기 기회를 제공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양말목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활용한 놀이가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었다. 정원 속 음악여행, 행복한 일직동’을 주제로 보컬 5팀의 무대가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방문객들에게 휴식 시간을 선사했다. 박효순 회장은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사업으로 교류와 힐링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나눔이 있는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숙 동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중심의 자치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한가위 사랑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기탁금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당 기탁금을 활용해 진행한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꾸러미에는 모시송편과 김이 담겼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안명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익명의 기부자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매월 모금하는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따뜻한 명절맞이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명전통시장 이용권 350만 원을 전달했다. 장상화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1인 가구·주거취약계층 등을 위해 반찬 배달, 안부 확인, 공방 체험 등 맞춤형 복지 사업을 펼치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줍킹 챌린지 ‘동네 한 바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줍킹’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정화와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이날 챌린지에는 광명4동 주민자치회와 유관단체,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모집된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은 광명4동 주요 거리와 골목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만호 회장은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용 동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추석맞이 행복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고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주차장 수익금을 마련해 진행했으며, 광명4동장과 새마을회원들은 경로당 2개소와 이웃 120가구에 쌀, 주방세제, 라면, 김 등을 전달했다. 윤용구 회장과 최영희 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승용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애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29일 오전 9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현안사항 보고회’를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행정 시스템 장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현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업무, 인감증명서, 신규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대부분 업무는 이용이 가능하다. 여권 업무도 정상 진행되고 있으나, 우체국과 연계된 우편배송 서비스는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2차 소비쿠폰 발급 업무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양시 홈페이지와 상하수도홈페이지에서 작동하지 않았던 일부 민원서비스도 모두 재개됐다. 다만, 29일 오후 1시 기준 IC 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 수수료 면제 조회 (보훈증) 등 일부 업무는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민신문고, 화장장예약시스템은 및 정보공개시스템 등 일부는 아직 복구되지 않아 일부 업무는 수기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안구 관양동 안양시청 종합민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