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제3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으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했다. 시는 자치법규와 중장기계획, 사업, 홍보물 전반에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도입하고,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그룹 토의식 성인지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튼튼히 다져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평등이 정책 전반에 녹아들도록 성평등정책의 성주류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광명시는 시민체감형 정책에도 앞장서 왔다. 여성 소통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시민참여단을 통한 안전·가족친화 정책 모니터링을 강화해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의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경력 이음사업’ ▲지역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프로그램 ▲맞춤형 직업능력 교육훈련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정 내 화재예방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명절 기간에는 전기·가스 사용량이 늘어나고 음식 조리가 많아져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 이상 유무 확인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조리 중에는 반드시 주변을 지켜야 하며, 식용유 화재 발생 시에는 물을 붓지 않고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듯한 추석 연휴가 안전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 작은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가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개 진로 체험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양유도관 △도그몬드 △블레스더데이 △파티쉐체험하기 △폴당 △숲과아동청소년교육 △프로젝트1.5 △멍집사가 참여했다. 협약 체험처는 스포츠·반려동물·외식·제과·문화예술·환경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꿈터 이용 청소년들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게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진로 체험처의 단순 직업 소개를 넘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데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는 앞으로 협약 체험처와 함께 맞춤형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체험활동의 효과를 분석·환류하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과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진로교육으로 발전시키고, 협력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진로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민원 소통 채널인‘국민신문고’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국민신문고 시스템이 복구 될 때 까지 한시적으로 공사 홈페이지 내‘민원소통창구’임시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 홈페이지 민원소통 창구는 국민신문고 시스템 장애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이 결정됐으며, 공사 시설 운영 관련 민원 처리가 지체되지 않도록 불편·개선·질의 등의 민원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이번 중앙 전산 시스템 장애로 인해 민원 처리에 차질이 발생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이어,“조속히 국민신문고 시스템이 복구되어 원활한 민원접수와 처리가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2023년 8월부터 민원 소통 창구를 국민신문고로 일원화하여 운영해왔으며, 신속한 민원 대응과 높은 민원 만족도로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의‘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단체(기관)’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사)대한노인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정부 포상은 노인복지 발전과 고령사회 대응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왕시는 탁월한 노인복지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그간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사회 내 고령 친화 정책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은 결과로, 의왕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과 시설 확충을 과감하게 추진하며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인전용 목욕탕’을 조성한 데 이어, 노인복지관 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한 매년‘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통해 경로당 내 시설 개보수와 최신 전자제품 (척추온열의료기, 안마의자 등)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노래교실, 생활체조 등) 운영을 추진하며,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쾌적한 쉼터로 만들고 있다. &n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 특화주제 컨설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획자 과정과 돌봄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총 62명이 참여해 51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과정 참가자들은 ▲지역중심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홍보 기획 ▲주민주도 지역 네트워크 구성과ㅁ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운영 방안 ▲청년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문화·미디어 허브 조성 ▲제로웨이스트 기반 디저트 카페 기획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활용 아이템을 바탕으로 사업화 컨설팅을 받았다. 돌봄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과정 참가자들은 ▲주거 돌봄 ▲노인 돌봄 ▲다함께 돌봄센터 위탁 운영 ▲재가 간병 및 가사 서비스 ▲돌봄전문가 양성교육기관 설립 ▲아동·청년·노인 정서교육 등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기업 육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일대에서 안양과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미래교육(IB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감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철학과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교육 리더로서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IB 교육과 학생 성장 및 진로 방안에 대한 논의 ▲국내 소재 해외 대학 캠퍼스 탐방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활동 체험 등이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성과 실제 교육 현장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IB교육이 학생 성장과 진로 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미래형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교 현장의 미래교육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무료 팩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팩스 수신 및 발신이 모두 가능하며, 팩스 이용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시흥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발신은 종이 문서를 기준으로 하며, 수신된 문서는 본인 확인 후 직접 전달된다. 서비스는 시흥국민체육센터 운영 시간 중 상시 제공되며, 특히 병원 진료기록, 행정 서류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문서의 팩스 이용이 가능하다. 유병욱 사장은 “팩스 사용이 필요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22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기부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서비스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 주거개선활동, 농가 일손돕기 등 맞춤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성금 기탁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은 10월 1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인권경영 선언식’ 을 열고, 임직원 모두가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재단의 인권경영헌장은 국내법과 국제적 인권규범(UN 세계인권선언,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등)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다양성 존중과 차별금지 △성차별적 제도와 관행 타파 △노동권·안전권 보장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서비스 제공 △시민·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등 주요 원칙을 담고 있다. 이번 선언식을 통해 재단은 헌장의 원칙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으며, 청소년과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존중받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권 교육, 인권문화 캠페인,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인권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인권은 모든 경영활동의 출발점이자 핵심 가치”라며, “청소년과 시민,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