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2026년 물길 따라 버스킹 사업’의 봄철 테마 기획으로 ‘물길 따라 꽃길 따라 봄봄 버스킹’을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시흥시 전역에서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은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장소별 3회씩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다만 4월 18일과 5월 16일은 시흥시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물수제비 영화제’와 연계해 오후 6시 30분부터 특별 공연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버스킹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공원을 찾는 가족 단위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비둘기공원, 은계호수공원, 물왕호수, 목감산현공원, 갯골생태공원, 정왕옥구공원, 배곧생명공원 등 벚꽃이 만발한 관내 주요 벚꽃 명소 7곳에서 펼쳐진다. 어쿠스틱·팝·클래식·국악·매직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되며 총 18회에 걸쳐 약 60분간 운영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봄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도심 속에서 여유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과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배곧동과 정왕동 일대 주요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카카오맵ㆍ티맵ㆍ네이버지도 등)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교통신호 제어기에서 수집한 신호정보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연계 체계를 통해 민간 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전자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교차로 접근 시 신호등의 색상과 잔여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운전자가 신호 변경 시점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어 불필요한 가·감속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급정지와 교차로 꼬리물기 등 위험 운전을 예방해 교통안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배곧ㆍ정왕권역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를 도입하고, 향후 교통 운영 효과와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윤진철 균형발전국장은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제공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능형교통체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기업 수요에 대응해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제조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규제 완화를 위해 41개 업종을 새롭게 추가하는 '시흥시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 추가 업종 고시'를 4월 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입주업종 확대 고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시장이 산업 집적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종의 입주를 허용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반영해 추진됐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지식산업센터 공급 과잉으로 공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스마트팜(수직농장)과 전문공사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산업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업종 확대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기존 78개 업종에서 총 119개 업종으로 입주 범위가 확대됐다. 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지식산업센터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내 시군의 입주업종 확대 사례와 시흥시 산업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지역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착한 소비에 최대 20% 혜택을 돌려주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을 4월부터 재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 공정무역 가게 이용을 늘려 윤리적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광명시 인증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광명사랑화폐로 월 최대 1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지원 한도 5천 원에서 두 배 상향한 금액이다. 광명사랑화폐 충전 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시민이 실제로 누리는 혜택은 최대 20%에 달한다. 환급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처음 시행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사업 시행 이후인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공정무역가게 광명사랑화폐 월 평균 결제액은 3천419만 4천 원으로 시행 이전보다 약 25.2% 늘었으며, 월 평균 결제 건수도 6천354건으로 약 2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지역에서 창출된 경제적 가치가 지역에 재투자되는 ‘경제 선순환 체계’를 수도권 최초로 제도화했다. 시는 지역 경제의 이익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공동체의 자산으로 축적되어 재투자되는 구조를 담은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일 제29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의 핵심은 시민, 시, 공공기관, 금융기관, 관내 기업 등 지역경제 주체들이 협력해 지역 내 자원을 순환시키고 공동체의 자산으로 축적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개념을 명문화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각 주체의 책무를 제도화한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역 내에서 생산된 가치가 소비·생산·분배·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역경제의 자립성과 회복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례에는 정책 실행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실행 기반이 담겼다.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지역공동체자산화위원회 설치 ▲지역재투자 활성화 및 평가체계 구축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 ▲공공조달 및 지역제품 구매 촉진 ▲금융기관 연계 투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관내 중소·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광명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기존 융자 중심 기금 운용 방식에 직접 투자 기능을 더한 것이다. 기금을 융자계정과 투자계정으로 이원화해 안정적인 자금 흐름이 필요한 기업에는 저리 융자로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기업에는 시가 직접 조성한 펀드를 지원한다. 투자계정에는 창업 생태주기별 지원사업과 벤처투자조합·벤처투자모태조합·신기술사업투자조합 출자 등 용도도 신설했다. 특히 시는 올해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투자운용사와 협력해 민간 투자 문턱을 넘기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기금으로 환원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 추가 예산 투입 없이도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관내 창업과 기업 성장 기반이 탄탄해질수록 기업이 누릴 수 있는 성장 기회도 더욱 넓어져 지역 기업 생태계 전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방식 다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해 11월 서울시에서 열린 ‘2025 CANVAS 아트페어’에서 신진 작가로 선정된 노현녕씨(29세)는 원래 장애인 수영 선수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체력적 한계로 인해 더 이상 선수생활이 불가능해 질 때쯤, 우연히 만난 ‘시흥시 장애인 미술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그에게 기회로 다가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씨는 평소 즐겨 그리던 12간지 동물 그림을 발전시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CANVAS 아트페어 신진 작가로 선정되는 동시에 출품작품 판매로 까지 이어지며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 시흥시의 해당 프로그램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강사로 나선 김채성 작가 역시 시흥시 출신 발달장애 예술가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예술적 재능을 발견해 준 특수학급 선생님의 지원으로 미술활동을 시작하게 된 김 작가는 ‘아트가이즈’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발달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도우며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었다. 김 작가는 지난해 하반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특수학급 등의 기관에서 모집된 10명의 참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시민 학습 경험을 도시의 가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조 마련에 나섰다. 시는 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광명자치대학 졸업생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 사후 활동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해, 개인 배움이 지역사회 실천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자산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꺼리에서 자산으로, 마을을 바꾸는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졸업생들이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실천 방향을 직접 설계하는 참여형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이소연 아주대학교 겸임교수 강연(우리의 학습이 광명의 자산이 되는 법) ▲졸업생 동아리 및 활동 사례 공유 ▲모둠별 토론 ▲졸업생 네트워크 운영 방향 안내 등이다. 특히 지역 평생학습 공동체 자산화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토론을 펄쳐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책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교류의 장을 기점으로 기존 기수 중심 체계에서 한발 나아가 동아리와 과제 중심 기반 참여형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고, 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식재산처는 4월 1일 청와대에서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법무부와 '지식재산 보호·집행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양 정상 임석 하에 교환했다고 밝혔다. 동 양해 각서는 ▲지식재산 법집행 협력 연결망 구축 ▲위조상품 유통 예방 피해 공동 대응, 유통 경로 추적·관리 및 차단 등 협력 ▲상표권 침해에 대한 긴급 대응절차 마련 및 단속·수사기법 공유 등 역량 강화, ▲ 유명상표 보호 및 악의적 상표 관련 규정을 포함하는 RCEP 등 다자 협력 체계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인도네시아 양국은 2023년 포괄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지식재산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보호·집행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MOU)는 온·오프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에 대해 양국이 보다 체계적으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수사·집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K-브랜드를 포함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보호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26일 광명 관내 특급소방대상물 전기실에서 진행된 가스계소화설비 점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가스계소화설비의 작동 원리와 점검 절차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추진됐다. 전기실은 중요 설비가 밀집된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감전 위험과 소화활동·대피의 어려움으로 인해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커 평소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점검에는 민원팀장, 화재안전조사팀장 등 관련 부서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소방시설 관리업체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 과정을 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가스계소화설비 작동 방식 확인 ▲전기실 화재위험요인 점검 ▲도어팬 테스트 실시 ▲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이날 진행된 도어팬 테스트는 소화약제를 실제로 방출하지 않고도 약제가 방출됐을 때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이를 통해 소화설비의 성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