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명학공원음악회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18일 ‘2025 두루미축제 · 명학공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야외무대(문예로36번길 16) 및 명학공원 일대(안양로 101)에서 열리며,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를 주제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으로는 ▲안양태사모 취타대 풍물놀이 ▲안양시립합창단과 남성중창단 ▲이화발레단의 ‘리본 카니발’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식후공연에는 성결대 댄스동아리 ‘흑심’을 비롯해 초대가수 신나, 박건아의 흥겨운 무대가 더해져 열정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플리마켓, 문화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명학공원 일대에서 함께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헬륨풍선 나눔과 ‘인생네컷’ 촬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삼신6차아파트지구(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신6차아파트지구 청년임대주택은 호계3동 651-1번지 일원에 있으며, 전용면적 59㎡ 19세대가 공급된다. 각 세대는 거실과 주방,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춘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다자녀가구를 우선공급 대상으로 선정해 다자녀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여건에서 가족을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과 청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일인 16일부터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도시공사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다. 접수 이후 3~4개월간의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입주자로 선정되면, 2026년 3월 말경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0월 15일 인근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들에게 정성껏 만든 쿠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의왕시꿈드림센터의 청소년 내일지원 프로그램인 ‘브레드림(Breadream)’은 창업과 자립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의 제과·제빵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기술 습득 지원을 넘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브레드림’은 2021년부터 꾸준히 ‘찾아가는 작업장’ 형태의 기부 활동을 프로그램에 반영해 실습을 통해 만든 제과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를 직접 전달하며 자신이 만든 쿠키가 누군가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에 뿌듯함과 책임감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만든 빵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을 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가 10월 14일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청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 꽈리고추 볶음, 곤약 조림, 석박지 등 건강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들어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선경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우리 이웃들과 훈훈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에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게 매우 감사하다” 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드시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청계 맑은 숲 먹거리마을 상인회가 10월 15일 청계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청계자유 발도르프학교 학부모가 공동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자들은 오전부터 모여 청계천 산책로 주변을 비롯해 하천 안쪽까지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특히, 생활 쓰레기, 비닐, 캔, 담배꽁초 등 도시 생활 속에서 무심코 버린 오염원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시민 의식을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청소활동을 통해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과 자연을 되돌려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 참여에 의지를 밝혔다. 전완근 청계 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 회장은 “청계천이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의 쾌적한 쉼터가 되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이 주도해 하천을 소중하게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청계천은 우리 청계동 주민 모두의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공동체 일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부곡동 주민복지관(의왕시 삼동 286-16 소재)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2025 더(The)함께 바자회’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에는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의왕시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곡어린이집,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어르신, 장애인, 지역 주민 4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은 소가구, 의류, 건어물 등의 저렴하고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이번 행사의 따뜻한 취지에 많은 호응을 보냈다. 또한, 바자회에서는 의왕시 청소년오케스트라단과 장애통합앙상블단의 클래식 및 포크송 연주 등의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지며, 이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자립지원과 복지 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날 자리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1시, 시민들을 위한 9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태양계 행성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다양한 행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수성과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등 각 행성의 독특한 특징과 신비로운 모습, 행성에 얽힌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다루며, 청소년과 일반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교양 강좌로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태양계 행성의 다양성과 우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회 월간천문학 참여 신청은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약 90분간 진행되며 대상은 군포시도서관 회원 중 초등학생 이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태양계 행성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우주이자 과학적 호기심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강좌가 어린이와 시민 모두에게 우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가족센터는 오는 10월 25일 10시부터 군포국민체육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부부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부체육대회 배드민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부부특성화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소통교육, 갈등관리, 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부부 20쌍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 운동을 즐기며 부부관계 증진과 건강한 가정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진행되며, 참가 부부는 팀워크를 발휘해 즐겁게 경기를 치르게 된다. 시상은 ▲금상 1부부 ▲은상 1부부 ▲동상 1부부 ▲장려상 2부부에게 수여되며, 모든 참가 부부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박성희 센터장은 “이번 부부체육대회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부부가 함께 협력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부부와 가정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가족센터는 영유아기 및 아동기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부모교육’을 각 3회에 걸쳐 총 6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각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양육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유아기(0~6세) 양육자 대상 교육은 10월 21일부터 애착형성, 긍정훈육, 사회성발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아동기(6~9세) 양육자 대상으로는 10월 30일부터 학부모로서의 역할, 디지털 시대의 부모역할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자녀의 신뢰감, 자율성, 주도성, 근면성 등 핵심 발달 과업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사례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교육 수강자들에게는 센터에서 어린이 인기 공연인 ‘골고루 먹어요’ 음악대(11월 8일)와 ‘아야샷! 충치도깨비’ 공연(11월 15일)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 이 공연들은 교육형 공연으로 유쾌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29일 14시 30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자는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에서 활동중인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왜 나는 자꾸 포기하고 싶을까 - 다시 시도할 힘을 회복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하며 자책이 부정적인 인식을 넘어 성장과 변화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이번 시민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강좌는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28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