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양귀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건강 상담 '주민곁愛 행복가득'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귀리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고, 이번 행사는 가남읍행정복지센터,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곁愛 행복가득' 행사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복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썼다. 가남읍은 양귀리 주민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생활 고충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털어놓았고, 임영석 읍장은 주민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가남읍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주민과 행정간의 유대를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점동면은 점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게 담근 김장김치 6통을 점동면에 기탁했다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학교 교과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생태미식연구소에서 우리 식문화와 친환경 먹거리의 의미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김장담그기 생태환경체험에 참여했다. 서툴지만 따뜻한 손으로 양념을 버무리고 속을 채우는 과정에는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정성과 따뜻함을 더했다. 정성껏 준비된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기탁되어 겨울철 든든한 반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점동중학교 고광용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우리 식문화를 배우고 직접 나눔까지 실천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김치 한 통이라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어린 학생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따뜻한 마음이 우리 점동면을 더욱 밝게 만든다”며 “나눔을 실천한 경험이 앞으로 아이들에게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8일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산북면 특화사업으로 올해 3년 차를 맞는 '시즌 3, 고기는 사랑을 싣고' 2차 사업을 진행했다. 금년 1차 사업은 가정의 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산북면 10개 경로당에 똑똑! 행복 배달 사업을 펼쳤다. 사업의 취지는 개별적으로 전달해 드렸던 기존의 지원을 탈피하여, 대다수의 마을 어르신들이 늘 계시고, 식사도 하고 계시는 경로당에 고기를 지원해 드려, 기력 보충 및 보편적 지원을 모색하고자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소고기 불고기 5팩, 돼지고기 앞다릿살 5팩 등 총 10팩으로 구성된 고기 세트를 정성스럽게 담은 꾸러미를 준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담당 마을별로 경로당에 전달과 함께 따뜻한 안부 확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산북경로당, 상품3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 확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남 상품3리 노인회 회장은 “쌀쌀한 날씨와 면정 업무 수행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직접 경로당까지 찾아와 좋은 선물을 주고 말동무까지 해주신 면장님과 위원장님께 정말 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 소재 광민건설㈜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광민건설㈜은 중앙동 지역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이화 광민건설㈜ 사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중앙동에서 운영 중인 ‘나눔냉장고’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 소재 ㈜서원건설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서원건설은 지역 발전과 더불어 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곽희 ㈜서원건설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앙동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중앙동의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2025년 11월 17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행복 김치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6일 일요일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17일 월요일에는 김치 담그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18일 화요일에는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해주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협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하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특화사업 녩년 뚝딱 수리단’을 통해 현재까지 총 8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뚝딱수리단’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소규모 보수·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저소득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욕구 파악을 거쳐 ▲화장실 세면대 교체 ▲계단 난간 설치 ▲보일러 교체 ▲유리창 교체 등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왔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5호선 하남선 역사 환경관리 방식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함에 따라 연 약 6억원, 위탁 기간 3년간 총 18억 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수행하던 방식에서 연 약 22억원을 부담하던 구조를, 2026년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연 약 16억 원 수준으로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하남시는 이번 조치가 하남선 운영 적자 완화와 도시철도 운영 효율 제고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10월 하남시는 5호선 하남선 역사 청소 위탁운영 수탁운영자 선정 심사를 진행해 심사결과에 따라 하남시는 서한실업(주)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서한실업(주)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5호선 하남선 4개 역사(미사역·하남풍산역·하남시청역·하남검단산역)의 대합실, 승강장, 화장실 및 외부 지역 청소를 비롯해 방역, 전문청소반 운영 등 전반적인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남시는 위탁 전환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와 지역사회 기여 요소도 함께 고려했다. 협약에 따라 채용 인원의 50% 이상을 하남시 거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아동,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가족 문화제’를 연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널리 알리고, 아동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빛나는 오늘, 모두가 주인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에서 지역아동센터센터 이용 아동들은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다. 중탑, 도담상대원 등 15곳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총 131명이 무대에 올라 치어리딩(응원) 공연, ‘나는 나비’ 합창, 플루트 연주 등을 펼친다. 성남시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해 격려한다. 시청 로비에는 단대우리 등 11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만든 공예품, 도자기, 미술작품 등 230점을 전시하고, 인생네컷 사진 찍기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성남지역에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5시 중원구 하대원동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에서 연말 행복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일상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한마당 행사는 △1부 월간 문화 살롱 △2부 26개 1인 가구 동아리 발표회 △3부 장기자랑 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1부 문화 살롱은 성남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앙상블, 하프, 플루트 연주, 시립국악단의 아쟁산조, 대금·해금 독주, 가야금 3중주, 거문고·해금·아쟁·타악기 합주 등이 펼쳐진다. 문화 살롱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서 선착순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2부 발표회는 성남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활동한 26개 동아리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예술 탐방, 육퐁(60대 탁구모임), 볼링, 중창, 목공, 인공지능(AI), 숏폼, 팟캐스트, 글쓰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3부 장기자랑 시간엔 사전 신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