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학동은 지난 11월 27일 익명 기부자가 후원한 200만원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은 오학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기부된 200만원은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사용된다. 첫 번째, 100만원은 현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학동 지정계좌에 입금되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나머지 1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오학, 나눔을 잇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익명 기부자의 후원은 오학동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후원은 오학동 내 어려운 가정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학동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오학 나눔을 잇다' 을 통해 기부 물품은 신속하게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것이며, 겨울철을 맞아 실질적인 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1월 27일, 여주 학동감리교회 여자권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30롤짜리 휴지 72개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오학, 나눔을 잇다’행사를 통해 오학동 관내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자 권사회 관계자는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여러 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여주 학동감리교회 여자권사회의 기부 활동이 지역 내 다른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제15회 성남시청소년청년정책제안대회 '‘아이디어 맛.zip’' 본선대회가 11월 29일 14:00 ~ 17:00, 야탑유스센터 3층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자유주제와 기업의 특성을 담은 특화주제로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청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선을 거처 본선에 진출한 총10팀은 본선 무대에서 제안을 발표했으며, 온라인 사전투표,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 심사위원단의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우수팀이 선정됐다. 또한, 엔씨소프트와 엔닷라이트가 신규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특화부문 제안에 대한 심사와 시상이 함께 이루어지며 대회의 전문성과 흥미를 한층 강화했다. 본선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중평가단’운영도 큰 호응을 얻어, 정책 제안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대에 의미를 더했다. 본선대회 결과, 일반부문에서는 유스비F5팀의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의 사회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한 AI 상담 서비스 및 활동 프로그램”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이주훈 시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일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앞서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원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간 정책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앞서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은 지난 11월 19일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아동 돌봄 환경 개선과 복지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황명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주훈 국민의힘 대표의원,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측에서는 선현자 연합회장과 임원진이 자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아동 돌봄 서비스 운영 지원 확대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노후 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 ▲지역 간 돌봄 서비스 격차 해소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인력과 재정 부담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에 본회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강상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성호시장 개발사업이 11년 6개월간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상인 보호대책 미비와 사업시행자 변경 과정의 적법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상태 의원은 “2014년 7월 최초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11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진전되지 못한 것은 상인 보호대책 부실과 시의 미흡한 행정 대응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성호시장 개발사업은 금성·에덴 → 에덴 → 라인건설로 세 차례 사업시행자가 변경됐으며, 2024년 5월 14일 라인건설로 변경될 당시 상인 보호대책이 전제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변경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사업시행자 변경 조건은 상인 보호대책 수립이 전제였지만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경이 이루어졌다”며 “소송이 진행되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시는 적절한 판단과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최근 개최된 ‘실시계획 인가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청문회’(11월 18일) 결과와 관련해, 시가 1월까지 후속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1월 26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2025년 및 2026년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업종별 및 상인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희정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박시우 여주상인연합회장 외 상인회 대표자, 외식업중앙회 등 업종별 대표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일자리경제과의 시정홍보 안내 후 2025년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여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소상공인은 여주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버팀목"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2026년에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하여,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함께 견인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1월 27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연합회 소속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12개 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300여 명의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아동들의 댄스와 택견 공연 등 축하공연과 함께 센터별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상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모범 어린이 8명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 했으며, 시상 내역은 여주시장상 4명, 여주시의회 의장상 2명, 교육지원청교육장상 2명이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 지도, 전문강사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급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여주시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8일 '이웃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여주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품으로 방한조끼 200개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경숙 대표는 “그동안은 단체의 회원으로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으나, 좀 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모임을 만들게 됐고, 금번 후원은 8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후원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 갈 예정이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포부도 잊지 않으셨다. 기탁된 후원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환경정화활동 등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이나 그 외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MBC(주)문화방송 창사 64주년 기념쌀로 선정되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RPC)을 통해 출고됐다. 대왕님표 여주쌀은 품질·안전성·맛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기념쌀로 최종 선정됐으며, 출고된 제품은 방송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관계자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MBC 창사 기념쌀로 선택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로 인정받은 사례로 여겨져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이어서 센터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전국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여주쌀의 프리미엄 이미지 확산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의회는 12월 1일 ‘제25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이천시 본예산 심사에 들어갔다. 내년도 본예산은 총 1조 3,488억 2,900만 원 규모로, 이천시는 2년 연속 일반회계 기준 1조 원 규모의 본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정례회는 12월 1일부터 19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30건, 동의안 6건, 예산안 4건, 보고 3건이 심의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이를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 의 건 등이 처리됐다. 개회식에서는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시민 중심 민생의회 구현을 위해 제21기 1일 명예의원 11명을 위촉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하식 의원은 ‘이천 K-소맥 & K-푸드 페스티벌’를, 김재헌 의원은 ‘이천 반도체 클러스터 공원 조성’을, 김재국 의원은 ‘농업 저온저장고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각각 제안하며 집행부에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경희 이천시장이 내년도 5대 역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