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28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신규 단원 등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를 통해 교육했으며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 ▲재난 사례를 통한 상황 대처방안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재난 심리의 이해 등 교육을 추진했으며 재난 예방 단체인 자율방재단 활동 역량 강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이번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재난 발생 시 대처방안 및 임무와 역할을 단원들이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됐으며, 재난으로 안전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호우, 폭염, 대설 등) 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에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가 지난 25일 이천시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도지부 임원 및 시·군 지회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는 소비자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소비자단체로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산하의 231개 시·군·구 지회를 두고 소비자상담실 운영 및 소비자교육, 올바른 소비자 정보 제공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계몽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는 1990년 소비자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천시 소비자 피해구제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부시장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다양화됨에 따라 소비환경이 변화하여 소비자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고 있는 지금,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주권 실현에 앞장서는 소비자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소비자교육중앙회 임원분들이 업무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비자 문제를 공동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유대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문화재단에 크리스마스의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바로 와이즈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12월 6일부터 8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5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와이즈 발레단은 창의적인 예술성과 높은 무대 완성도로 한국 발레계에서 주목받는 단체이다. 공연마다 뛰어난 기술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다. '호두까기 인형'은 와이즈 발레단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전통적인 클래식 발레 작품을 충실히 재현하며,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고전 발레의 정수를 선보일 것이다. 공연은 크리스마스 트리, 화려한 파티 장면 등 다채로운 무대 세트를 통해 관객들을 순식간에 환상의 동화 속으로 끌어들이고, 모든 연령층에게 추억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된다. 11월 6일(수)까지 조기예매 할인 30%가 적용되며, 하남시민은 상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찬란한 겨울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꿈과 환상의 이야기 '호두까기 인형'은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에 맞춰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돕고,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직원들의 주도하에 기획됐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첫걸음으로 준비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유기 동물에 대한 편견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반려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총 388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했으며, AI 기술로 구현한 고양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퍼즐을 맞추는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퍼즐을 완성한 참여자들에게는 AI 동물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와 동물 영양제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반려동물의 약 30%가 유기되는 상황에서,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의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와 판교25통 힐링로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판교25통 힐링로드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본 행사에는 청소년을 위한 마을상점과 연계한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46개의 체험부스와 13개 청소년 공연팀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협력해 진행된 ‘보훈 퍼포먼스 경연대회’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회에서는 태평중학교 뮤지컬반이‘ 독립운동가를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축제의 컨셉과 디자인을 기획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T-Ma!n)의 단장 김은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기획, 디자인, MC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17개 항목에 대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근무시간 중 성공노 임원 선거, 출범식 등 조합 활동 보장 ▲직군·직렬별 승진 소요 기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 ▲재직 5년 이상 조합원 특별 휴가 연간 2일에서 5일로 확대, 관외 거주 직원도 매년 독감 예방접종 지원 ▲직무수행 과정에서 폭언, 폭력을 당해 상대방을 고소한 경우 변호사 비용 지원 등이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기행 6대 성공노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단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놓고 지난해 10월 첫 상견례 이후 8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해 총 21개 항목 중 17개 항목을 원안 수용(8개) 또는 수정 수용(9개)하기로 합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정 발전과 직원들의 복리 향상을 위한 일이라면 단체협약에 담지 못한 내용도 소통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활력있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행 6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7일 곤지암역 인근에서 ‘제2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작년 첫 행사에 이어 더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준비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는 광지연 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과 곤지암 고등학교 펜싱부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으로 시작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축제 현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하루 종일 활기가 넘쳤으며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찬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준비된 국밥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지역 음식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곤지암 민속 5일장과 연계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상인들의 판매 부스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건강 한끼 요리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건강 한끼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 한끼 요리 교실’은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영양 섭취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향은 더하고 칼로리는 덜어주는 현미밥 닭가슴살과 참치 포케 샐러드, 수제소스 만들기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실습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어 보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도 알게 돼 기뻤다”라며 “특히 다양한 소스 레시피를 배운 덕분에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흥동 남·여 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알타리 무김치 70통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행사를 위해 지난 27일 무 씻기, 채소 다듬기, 각종 양념 재료 등을 준비하여 350kg의 알타리 무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임창업 회장은 “여흥동 새마을지도자연합회에서 매년 제철김치를 담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여흥동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100만원 성금, 고추장, 열무김치에 이어 알타리 무김치 기탁이 이어져 올해만 4번째 기탁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의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기탁식을 빛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10월 26일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왕면 어울림공원에서 “제43회 세종대왕면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의 소통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면 주민자치동아리의 난타/사물놀이, 오케스트라, 장구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면민 체육대회 그리고 면민 노래자랑 순서로 치러졌다. 기념식에서는 많은 내‧외빈 방문과 축하가 이어졌으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2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세종대왕면체육회(체육회장 오세학) 주관으로 진행된 면민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남‧여 발퍼터, 남‧여 PK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해며 세대를 넘어 28개 마을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주민들의 마음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주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