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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비한 미래 산림생명자원 육성 위해 전문가 한자리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6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기후변화 대비 미래 산림생명자원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임목육종, 특용자원, 산림미생물, 수목생리 분야 등 관련 분야 전문가 30명이 모여 올해 9월 완공 예정인 산림생물반응 연구시설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다. 

 

산림생명자원연구부(수원) 부지에 완공될 산림생물반응 연구시설에서는 다양한 산림생명자원의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그에 따른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해 온도 변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가뭄,홍수, 한파 등 생육환경 변화에 따른 산림생명자원의 반응 특성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대학교 박연일 교수는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명자원의 반응 특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우수영 교수는 '산림생물반응 연구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기후변화 적응력 및 탄소흡수능이 우수한 미래 산림생명자원 육성이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산림생물반응 연구시설을 활용하여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미래 산림생명 자원 육성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논의 및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본 연구시설이 산림 분야 기후변화 대응 연구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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