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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창 과기혁신본부장, 과학치안분야 연구개발성과 활용 현장 방문

서울 마포경찰서 방문, 마약·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기술 참관 및 현장 의견청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월 1일(목)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를 방문하여 정부연구개발성과로 도출된 주요 범죄(마약, 보이스피싱) 대응 기술의 시연을 참관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한 과학치안분야 정부 연구개발투자방향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과학치안을 위한 본격적인 정부연구개발사업은 '15년에 시작되어 그 중요성에 따라 확대되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다중밀집 및 불법 마약류 대응 연구개발사업 등 국민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현장대응형 연구개발에 신규투자가 이루어졌다. 시연에 참석한 연구자들과 금융범죄수사대 및 마약범죄수사대 등 일선 경찰관들은 현장의 수요가 연구개발과정에 투입되는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상용화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용화를 위한 추가적인 연구지원 및 공공구매 확대 등에 대한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실현은 정부연구개발 투자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의 하나이며, 과학치안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언급하고, '범죄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오늘 시연된 연구개발성과와 같이 과학기술로 범죄발생을 사전차단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등 현장대응형 과학치안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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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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