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산림청은 2017년 이후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지(피해면적 100헥타르 이상) 조림복원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 지방정부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산림청과 지방산림청, 시·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약 110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피해 규모가 큰 주요 산불피해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림목 활착 및 생육 상태, 조림지 사후관리, 보조금 집행·정산의 적정성, 계약 및 시공관리의 투명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기술자 중대 과실이나 부실시공 등 위법·부당 사례가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앞서 산불피해목 제거사업 긴급점검 등 산불 이후 복구 전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조림복원사업의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 산불피해지를 건강한 숲으로 복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는 올해 사업비 내에서 전기굴착기(케이블형) 2대와 전기지게차(배터리형) 1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일 기준 화성특례시에 1개월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국내 체류 기간이 2년 이상 남은 외국인 등이다. 지원 금액은 무공해건설기계의 규격과 성능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건설기계와 세부 지원 금액은 무공해자동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취약계층 ▲상이·독립유공자 ▲다자녀 가구 ▲경유 건설기계 조기폐차 신청자 등에게는 우선순위를 부여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희망자는 무공해 건설기계 제조·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제조·수입사를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장주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무공해건설기계 보급은 건설 현장의 배출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득(得) ‘청소년 숲 메이커스 캠프’를 진행했다. ‘청소년 숲 메이커스 캠프’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숲 생태계를 탐험하고 산림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더불어 직접적인 숲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 4~6학년 연령의 청소년 35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탄소중립 알아보기 ▲탄소를 먹고 자라는 숲, 수토리 ▲포레스트 가디언즈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탄소중립 실천 목표’를 직접 작성하고 우리 마을 탄소중립 요소를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을 체득했으며, 기후위기로 인해 점차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의 동・식물을 탐구하며 생태적 소양을 한층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환경에 대해 더 잘 알게됐으며, 지구온난화가 줄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득(得)’ 프로그램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29일부터 연말까지 시민과 공무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 광명시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변화에 맞춰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에 따라 시민 16개, 공무원 11개, 교원 13개 등 총 42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고려한 도시계획 ▲기후변화와 산업·농업·금융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주민참여 환경정책 등 최근 환경 현안과 탄소중립 정책 흐름을 반영한 신규 강좌도 포함했다. 교육은 환경정책교육원(KEI)과 국가환경교육센터 통합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시민들은 컴퓨터(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3시간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강 기간 안에 전자설문지에 수료증을 등록하면 탄소중립포인트 1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도권 직매립 금지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경기도가 2030년까지 5년간 약 1조 5,447억 원을 투입하는 ‘하루 30g, 도민실천형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직접 분리배출 기반 시설을 공동주택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재활용이 돈이 되는 보상 체계를 구축해 도민 1인당 하루 30g의 쓰레기감량 목표를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목표 시점인 2030년은 정부가 생활폐기물을 8% 감량하겠다고 목표한 연도이자 경기도가 공공 소각시설 확충으로 도내 발생 생활폐기물 전량을 공공 처리로 가능한 시점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하루 5,497톤의 쓰레기가 발생하며 이 가운데 재활용 등을 제외하고 소각이나 매립으로 4,322톤이 처리된다. 경기도 전체 공공 소각시설의 실제 쓰레기 처리용량 3,888톤을 고려하면 하루 약 430톤을 줄여야 전량 공공 처리가 가능한 셈이다. 하루 30g, 도민실천형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의 30g은 비닐봉투 3장 정도의 무게지만 모든 도민이 실천할 경우 목표량인 430톤 정도다. 먼저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의 분리배출 환경을 아파트 단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기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6년 제1차 남동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동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부구청장, 환경교통국장을 비롯하여 환경·청소·공원 등 유관부서장, 분야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의 심의·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제3차 남동구 기후 위기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와‘2025년도 기후 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 보고’ 및‘2025년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 결과 보고’ 두 가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기후 위기 적응대책 및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추진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보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감축, 흡수원 조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회의에 기존의 일회성 실물 현수막 대신, 회의실 내 화면을 활용해 현수막 이미지를 송출하는 ‘디지털 현수막’ 방식을 도입하며 친환경 행정과 예산절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행사명과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실물 현수막을 제작·설치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행사 때마다 별도로 현수막을 제작해야 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대부분 폐기돼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의 원인이 되어왔다. 또한 반복적인 제작과 설치 과정에서 예산이 지속적으로 소요된다는 점에서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 내 전자화면을 활용해 행사명과 주제, 주요 문구 등을 이미지 형태로 송출하는 디지털 현수막 방식을 도입했다. 디지털 현수막은 별도의 출력물 제작 없이 기존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현수막 제작비와 설치비를 줄일 수 있고, 행사 일정이나 내용 변경 시에도 문구와 디자인을 신속하게 수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설치와 철거가 간편해 행사 준비 시간을 줄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상청은 2025년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정보를 담은 ‘2025 낙뢰연보’를 발간했다. 연보는 기상청 21개 낙뢰 관측망으로 관측한 자료를 통해 분석한 △월별, 광역시·도별, 시군구별 낙뢰 횟수 △단위 면적당(㎢) 횟수 △낙뢰 공간 분포 △주요 5대 낙뢰 사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연보에 따르면 2025년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는 약 10만 6천 회로, 최근 10년(2016~2025년)의 평균 횟수인 약 10만 5천 회보다는 1.3% 많고, 2024년(145,784회)에 비해서는 27% 적었다. 2025년 낙뢰 발생의 월별 특성을 살펴보면 낙뢰의 57%가 여름철(6월~8월)에 집중되어 최근 10년 평균과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월별 특성은 최근 10년과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6월(1,851회)과 8월(23,630회)에는 평균(6월 10,032회, 8월 31,767회)보다 적게 관측됐고, 5월(12,288회)과 9월(30,281회)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관측됐다.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7월로 35,372회(약 33%)가 관측됐고, 특히 7월 17일은 강한 대기불안정으로 많은 강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4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경북 경주시 소재)을 방문해, 본격 운영을 앞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표층처분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표층처분시설은 지표면에 공학적 방벽을 설치해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하는 시설로, 20개 처분고에 약 12만 5000드럼(200L 드럼 기준) 규모의 저준위 이하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할 수 있다. 원안위는 2022년 7월 표층처분시설에 대한 건설·운영허가를 내준 데 이어 올해 3월 사용전검사 결과에 대해 합격통보를 내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은 현재 지하 약 130m 깊이의 사일로 처분고에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하는 동굴처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표층처분시설까지 운영을 시작하면 지하와 지상에서 동시에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오전에는 표층처분시설에서 화재로 방사성폐기물 드럼이 손상돼 방사성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의 비상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방사능방재 훈련이 진행됐다. 이는 표층처분시설에서 이뤄진 최초의 방사능방재 훈련으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월 21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시흥그린센터 ‘친환경 시설물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관 단위가 아닌, 전국 환경기초시설 중 최초로 ‘시설물 단위 사업장’의 저탄소 인증을 받은 사례로, 환경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공 환경기초시설이 해당 인증을 받은 첫 사례로, 향후 전국 유사 시설물에 대한 인증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인증을 넘어, 공공시설의 탄소중립 실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흥그린센터는 폐기물을 연소해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열에너지원의 회수 활용함으로써 자원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운영 성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되면서 이번 저탄소 인증 획득으로 이어졌다. 공사는 에너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음과 같은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각장 에너지회수효율 극대화 노력 ▲폐기물 에너지 사업 추진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소각 시설 에너지 자원 순환 체계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