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중구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모집일 기준으로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다. 기관별로 중구청 120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234명, 중구노인복지관 370명을 각각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증, 통장을 지참하고 각 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 판정자, 2개 이상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 노인복지관 등에서 관리하는 사업단 등에 배치돼 환경정비, 사회복지서비스 도우미, 학교 돌봄도우미,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손길로 거리와 공원 깨끗해지고,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해지고 있다”라며 “내년에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주시가 어르신 소득지원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특히 내년에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3588명 보다 18% 증가한 4236명을 모집한다. 사업비도 올해 135억 원 보다 33% 증가한 총 180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시가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노인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노인일자리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익활동형(3356명) △사회서비스형(609명) △시장형(271명)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들이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취약계층지원 등의 내용으로 월 30시간(11개월) 활동하고 29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복지시설, 보육시설, 금융기관 등에서 월 60시간(10개월) 활동하고 63만 원 정도를 받는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천27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공백 완화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4억원가량 증액된 89억7천800만원으로 편성됐다. 하남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미사강변종합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5개 기관(44개 사업단)에서 ▲공익활동형(1천474명) ▲사회서비스형(368명) ▲시장형(160명) ▲취업알선형(25명) 등 4개 유형 총 2천27명을 모집한다.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익 증진 활동사업이다. 참여자는 공공시설지원단·우리마을파수꾼·학교급식도우미 등으로 하루 3시간, 월 30시간 활동해 총 29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보육시설 및 공공행정 업무지원·안전관리지원 등 시니어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취약계층 노인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관내 노인인구의 활발한 사회참여 및 노후 소득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3,660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12월 4일 월요일부터 12월 15일 금요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2024년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에서 통합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장소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 동·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며,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지방자치단체 추진 타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불가하다. 신청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12월 15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6,55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 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계양구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2024년도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922명 늘리고, 총예산은 전년 대비 31.2% 증가한 289억을 투입해 모집 인원과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분야별로는 총 89개 분야(▲공익활동형 5,045명, ▲사회서비스형 1,119명, ▲시장형 346명, ▲취업알선형 40명)에서 6,5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기관별로는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3,165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2,080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65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6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60명을 동시에 모집한다. 사업유형별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울산 중구가 12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구는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내년에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도 모집 인원은 올해보다 452명 많은 3,694명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익활동 2,704명 △사회서비스형 618명 △시장형 244명 △취업알선형 128명이다. 각 유형별 모집 대상은 공익활동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65세 이상 주민(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취업 알선형의 경우 60세 이상 주민이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를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단,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취업 알선형 유형의 경우 울산중구시니어클럽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중구는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노인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내년에는 일자리 수요에 맞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수행기관으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사업 적합자, 사회서비스형 일부 유형과 시장형 및 취업 알선형은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형은 공공시설 봉사 유형이고, 사회서비스형은 돌봄, 안전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형이며, 시장형은 소규모 매장에서 식품을 제조 또는 판매하거나 작업장에서 공산품을 제작하는 유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드렸다.”라면서, “2024년에도 다양한 일자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2024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6,053명을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 보충과 건강 증진을 통해 노인 문제를 예방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모집 유형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 알선형’ 등 4가지로 나뉜다. 먼저 4,427명을 선발하는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65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등하교 안전지킴이’를 비롯해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 재사용 지원단’과 ‘실버그린 실천단’, ‘폐의약품 수거단’ 사업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876명을 모집하고,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6만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치매 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주는 ‘시니어치매서포터즈’와 각종 설문조사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시니어 설문조사 사업단’ ,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에 파견돼 근무하는 사업이 있다. 60세 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2024년에 전년 대비 38억 6천7백만 원을 증액한 1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천176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 활동인 ‘공익형’ 2천350명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해 돌봄, 안전 관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639명 ▲60세 이상이 참여해 소규모매장 및 전문사업단을 운영하는 ‘시장형’ 157명 그리고 ▲노인 일자리 제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30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7개 수행기관(광명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소하노인종합복지관, 하안노인종합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한국지역복지봉사회)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사업 선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화순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2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노-노케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등 공익형 11개 사업과 사회 서비스형 4개, 시장형 1개, 자체형 1개 사업으로 총 17개 사업이다. 노인 일자리 신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로 ‘23년 사업 참여자는 12.1 ~ 12. 14까지 활동하는 기간 중, 노인 일자리 전담 인력을 통해 활동지 현장에서 접수하고, 신규 신청자는 12. 18~12. 22까지 5일간 해당 읍·면 지정 모집일에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각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신청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선발하여 1월부터 노-노케어, 경로당 급식 도우미 등 실내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2월부터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등 실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읍면별 접수 일정 및 장소,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화순군청 가정활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