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5월 개최하는 '국화리 패밀리 팜 스테이' 참가 가족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캠프는 가족 단위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생태체험과 농촌문화체험에 참여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인천 관내 초·중학교 재학 가족을 대상으로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간 캠핑을 진행하며, 주 내용은 숲생태체험, 강화농촌문화체험, 교동 화개정원 및 대룡시장 탐방, 플리마켓, 에코백 나눔, 느린우체통 엽서 쓰기 등이다. 캠프는 5월 1기, 8월 2기로 운영하며, 1기 참여 가족 신청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학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국화리학생야영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멋진 경험이 되도록 가족캠프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 초‧중학생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마을연계교육과정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마을과 함께성장 탐방 프로그램'을 5월 말까지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와 연수구 관내 초등학교에 탐방 버스와 마을 강사를 지원하고, 지역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개발한 관내 6개의 탐방코스를 기반으로 총 138학급에 탐방 버스 100대를 지원하며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남동구청, 연수구청과 연계해 마을 탐방 강사를 참여 학급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구청과 연계한 마을탐방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게 배우며 자랄 수 있도록 마을연계교육과정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 ‘알콩달콩 우리반’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알콩달콩 우리반’은 학생들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공감 대화법 활동을 통해 갈등 해결 기술을 키우고 학교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학교와 위센터 담당자와 사전 협의 후 공문으로 신청하면 참여 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고,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건강한 교실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최근 1년 이내 신규 임용된 새내기공무원과 선배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18일 실시했다. 간담회는 세대 간 직종 간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직장 내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수평적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후배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실질적 업무 지원으로 신규공무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참여자들은 구성원간 상호 존중어 및 존칭어 사용하기, 승진, 영전, 연수 등에 과도한 위문 및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차 접대를 위한 셀프서비스 실시, 술잔 돌리기, 음주 강권, 접대성 회식 강요하지 않기, 동등하게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회의하기, 행사 및 손님맞이에 도열, 치장하지 않기, 성차별 및 비하, 성적농담, 불쾌감을 주는 신체접촉 하지않기 등 ‘존중 공감의 조직문화를 위한 7대 과제’를 실행하며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선·후배 간 벽 없이 의견을 나누면서, 근무하며 느끼는 각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학교의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17일 개최했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교육 취약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하며 관내 초등 11교, 중등 16교, 고등 26교 등 총 53교가 대상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설명회에서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지원 내용과 절차를 안내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취약학생 가정을 지원한 사례를 공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의 교육 취약 학생 발굴과 지원을 위해 교사와 학생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미래교실 사업 대상교와 학생주도 공간혁신 동아리 초·중·고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간디자인 우수사례 견학을 17일과 19일 진행했다. 견학은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공간혁신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읽걷쓰 활동과 연계하여 사전에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디자인 우수사례 공간을 둘러본 후, 누리소통망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국 최초로 도서관과 미술관을 융합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을 탐방하고,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체험활동 등을 하며 학교 공간 재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공간의 융합, 복합, 연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과 에너지 효율에 대해 탐구했던 것을 학교나 집에 적용하고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공간혁신 해외 우수사례 탐방과 미래학교 진로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국제도시 내 특수학교와 미단초중통합교 신설 추진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영종국제도시 내 특수학교와 미단초중통합교 신설을 목표로 이달 말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소통협의회는 심사 전 학교 신설 추진 경과, 투자심사 승인을 위한 대응 방안, 신설 미승인 시 대책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영종지역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들은 2018년부터 특수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15일 영종지역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종 지역에는 특수학교 부지가 없어 지난해 5월부터 민‧관이 모여 부지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지 마련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날 협의회에서 학부모들은 “2027년 9월 영종학교 신설이 필요하고 이번 중투에서 신설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18일에는 미단시티 내 초중통합운영교 신설 추진을 위해 인천도시공사, 경제자유구역청, 중구청 관계자, 공동8블록 입주예정자 등이 모여 소통협의회를 가졌다. 미단시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경로당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홀몸 어르신 위기 대책 마련 및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에 회원명부 및 비상 연락망을 비치해 출석 여부를 통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동과 경로당이 협력해 즉각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경로당 회원 중 독거노인 돌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경로당이 더 활기가 넘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 복지기금을 재원으로 관내 반찬가게와 밑반찬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지역연계사업이다. 매월 식생활 취약세대 30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활동에 참석한 양미선 위원장은 “독거노인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경희 간석1동장은 “이 사업은 동 모금회로 기부되는 크고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운영될 수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와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의식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논현2동 주민자치회의 발전방향 모색과 다가오는 6월 15일 실시되는 2024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사업 논의하고자 추진했다.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논현2동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주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우리 동 현안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활발하게 논의했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위원들이 평소 생각했던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명숙 논현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위원 간의 단합과 소통을 공고히 함으로써 논현2동 주민자치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