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가 센터 소속 우수자원봉사자들 대상으로 ‘우수자원봉사자 쉼과 힐링-휴(休) one day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우수자원봉사자 쉼과 힐링-휴(休) one day 아카데미’는 자원봉사 인정보상사업의 일환으로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인정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 통계 기준 누적봉사 활동시간이 최근 1년 기준 3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준을 충족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은 관심 분야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6가지 감정 오일을 이용하여 나만의 감정 향수를 만드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 성장과 개발 등을 이룰 수 있으며, 4·6·8월 총 3회에 걸쳐 회당 30명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권희정 센터장은 “연수구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우수자원봉사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연속지적도 고품질화 사업을 추진한다. 연속지적도는 국가 공간정보의 기본이 되는 자료로 고품질화 사업을 통해 정확도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연속지적도 고품질화 사업의 추진 방향 등 업무 공유를 위해 24일, 군·구 담당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도곽 간, 축척 간, 행정구역 간 오류 수정, 연속지적도 도형 편집, 토지이동 미반영 필지 정비와 함께 기존 지역좌표계에 더해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도 반영한다. 시는 연속지적도 고품질화를 통해 효율적인 공간정보 통합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정확한 토지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인천지역본부 한길동 본부장은 “LX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 관련 정비사업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도움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지난 21일 장성숙의원(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육지 병원까지 물길로 2시간 이상 걸려 진료받기가 불편한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옹진군보건소, 연평면사무소가 지원하고,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한방과를 개설하여 진료 및 무료법률상담 등을 시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제11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이광래 회장을 대신하여 간호사로 참여한 장성숙의원(인천광역시 문화복지위원회)이 연평면사무소 추천 연평중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봉사회와 함께 무료진료를 준비한 옹진군보건소의 박혜련 소장을 비롯한 보건행정과 직원들은 후일임에도 불구하고 대연평도에 입도하여 봉사활동을 함께 도왔으며 봉사를 마치는 자리에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대연평 주민을 위해 많은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먼길을 달려와 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시고 맛있는 짜장면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고, 이에 장성숙 의원(인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은“모든 연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검단소방서는 24일 관내 대형 공사장인 인천시 서구 불로2지구 9블록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로2지구 9블록은 지하3층, 지하25층 아파트 8개동이 현대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약 65%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아파트 건축시공은 동시·복합적으로 이뤄져 안전대책 수립이 필수적이라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이번 관서장 지도점검은 대형 공사장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 관계자의 대상물 일반현황 및 안전관리 브리핑을 시작으로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은 지하층부터 상층부까지 직접 돌아보며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와 작업자 피난경로 상 장애물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중장비 작업 시 안전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소방서에서는 작업 중 불티가 내장재나 보온재에 옮겨붙어 훈소하다가 일시에 폭발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용접·용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로 봄맞이 걷기 행사가 열린다. 평소 안전상 이유로 데크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애기봉이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27일에는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를 90분간(10:00~11:30) 걸으며 애기봉 곳곳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에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돼 27일에 진행한다. 애기봉은 일몰 전에는 모든 관람객이 퇴장해야 하는 군사지역이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의 성공적 개최로 군과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27일, 5월 25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애기봉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4월 27일 오후 4시부터 모자이크 액자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밴드(덤덤라디오), 마술(MC매직홍)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전에는 애기봉의 산책길을 걷고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미래관에 방문해 즐길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미디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4월 23일 김포시민회관에서 '2024년 지구의 날 김포시 어린이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지구의 날(4.22.)을 맞아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하여, 미래세대 꿈나무들의 순수한 시각에서 표현된 기후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의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목표로 마련됐다. 지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233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외부 전문위원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수상작 총 36건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기후변화주간인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김포골드라인 사우역사 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관련 교육·홍보자료 제작 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33명이 참석하여 수상했고 시상식 이후에는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는 등 자유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대한 여론 청취 과정에서 학부모 A씨는 “대회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사람들 앞에서 상도 받고 본인 그림이 전시된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던 것 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4월 23일 김포노인대학 학생들이 김포시맑은물사업소 내 고촌정수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김포노인대학 1학년 재학생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견학에서 김포시는 체험관 관람과 정수시설 소개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사업소 내 위치한 한가람물빛체험관의 반응형 물 체험관을 견학했다. 해당 체험관은 첨단 영상기법을 도입해 물과 관련된 시각적 체험과 수돗물 생산 과정에 대한 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침전지와 여과지 등 고촌정수장을 둘러보며 깨끗하고 안전한 정수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금빛수 생산 시설을 방문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 과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수돗물 생산과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김포시 수돗물 ‘금빛수’를 홍보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초등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점진적 도입에 따라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서 많은 준비와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및 깊이 있는 학습으로의 전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운영 등 컨설팅의 방향을 협의하고 인천광역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정책의 현장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으로 활동하는 153명의 교사들은 인천광역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일관성 있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교육정책과 맥을 같이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 대해 관련부서, 군·구, 공사·공단·체육회 등 23개 점검 참여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4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 해소하는 재난대비 활동이다. 올해 점검대상시설은 595개소로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낚시어선 등의 시설과 주민점검 신청대상으로 접수된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최근 위험성이 높아진 어린이 이용시설이 필수 점검대상으로 선정된점을 감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 실시여부를 철저한 점검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또한 지난 2월 15일 발생한 영흥도 선재대교 하부공간 전력케이블 화재로 영흥도 주민의 피해가 발생한 점을 감안, 교량 점검 시에는 하부공간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점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지원 공모사업’에서 시가 제안한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사업」은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상생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카드)으로 결제하는 시민에게 인천시가 추가로 2% 캐시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생가맹점은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5% 또는 10% 캐시백) 중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고객에게 점주가 자발적으로 추가 캐시백(1~5%)을 제공하는 가맹점으로, 이번 공모선정(2% 추가 캐시백)으로 영세상생가맹점을 이용하는 시민은 결제금액의 13%에서 최대 17%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① 기본 캐시백(인천시 지원) : 10%(연매출 3억원 이하), 5%(연매출 3억~30억 이하) ② 상생가맹점(점주 지원) : 1~5% ③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인천시 지원) : 2%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 지원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인천시와 영세소상공인, 시민이 모두 상생하는 상권을 육성하고자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사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