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교육행정포럼, 임정호 대표 취임

현장에서 공감 할 수 있는 정책을 갖고 소통하겠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교육행정포럼은 제2대 임정호 대표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10월 22일 경기과천교육도서관에서는 임정호 대표의 취임식 및 전임 강재구 대표의 이임식이 열렸다.


경기교육행정포럼은 다양한 변화의 시대에 부응하고자 교육행정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분석·연구를 통해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경기교육행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지난 2017년 12월 출범하여 경기도의 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빙 강연, 정책연구 발표, 공개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신임 임정호 대표는 “경기교육행정포럼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학교 현장이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많은 분들이 포럼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황의조 몰카 영상 유출한 형수,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 선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축구 선수 황의조(31·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가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형수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황 씨는 유명한 국가대표 축구선수이므로 그런 피해자의 성 관련 영상 사진을 인스타에 유포할 경우 특성상 피해자의 사진과 영상물이 무분별하게 퍼질 것임을 알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성 관련 영상을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했다”며 “그 영상들을 끝내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결국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로 광범위 유포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고 판시했다. 형수 A 씨는 작년 6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 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찍었다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혐의로 12월 8일 구속기소됐다. 아울러 황 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