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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민백초등학교, 독도의 날 맞이하여 한주간 독도 관련 행사 운영

‘독도는 우리 땅’ 행사를 통해 독도의 소중함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세 갖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민백초등학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5 ~ 10월 29일 동안 독도 역사를 바로 알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 관련 계기교육 및 독도 보석십자수 작품 만들기와 독도 관련 골든벨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자치회 주도로 기획 및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 함께 참여고자 하는 민주시민의 자세를 갖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오늘 행사를 통해 독도는 확실한 우리 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우리들의 독도 십자수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의숙 교장은 “이번 ‘독도는 우리 땅’ 행사는 기획부터 홍보, 진행까지 모두 자치회 학생들이 주도해 진행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독도의 역사 및 중요성을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주체적인 활동 경험을 통해 민주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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