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행복전령사 제14호 칭찬 릴레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6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4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를 선정했다.


이날 칭찬릴레이는 13호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이천문화원의 조성원 원장이 ‘행동하는 청년시민의 대표’ 이천청년회의소를 14호 대상자로 추천하여 진행했다.


이천청년회의소는 청년이 가진 특유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천시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김병준 회장은 “저희 이천청년회의소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이나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하여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여 왔는데, 이러한 노력들을 축하받는 자리인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이천시 지역사회 발전에 뜻을 함께 모아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에 위기가 생길 때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이천청년회의소와 같은 관내 기관,단체들이 봉사정신을 발휘해준 덕분이다.”라며, “이천청년회의소가 청년정신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우리 이천시 청년들을 대변하며 이끌어주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행복전령사는 관내 사회단체들의 공익적 활동을 소개하는 칭찬릴레이로 시민화합과 신뢰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행복전령사는 이천청년회의소 김병준 회장의 추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