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깨끗한 우리 동네를 위한 ‘마을 바닥화 이야기’ 활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수원시 정자동에 설치된 에코스테이션 주변을 깨끗하게 조성하고자 바닥화 그리기 활동을 운영하였다.


장안구 내 중·고등학생들이 픽토그램 전문교육을 통해 바닥화 디자인을 직접 기획하였으며 수성고등학교 인근 에코스테이션, 정자 어린이 공원 인근 에코스테이션 등 쓰레기 무단 투기 구역 및 미관을 해치는 곳 위주로 바닥화를 조성하였다.


바닥화에 참여한 청소년은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방안 개선을 해야 한다는 쪽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바닥화를 통해 쓰레기 투기를 줄이거나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뿌듯했다”고 밝혔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장안구 일대 여러 곳에 바닥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깨끗한 마을 위해 꾸준한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