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베란다에서 즐기는 생생한 클래식 공연, 함께할까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보듬고자 비대면 문화공연인 ‘정이마을 베란다음악회’ 3회 차를 진행한다. 총 4회로 기획된 본 행사의 3회 차 음악회는 22일 세종아파트 3차(시흥시 중심상가로 105)에서 열린다.


주민들은 집안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정이마을방송국 페이스북 페이지와 정이마을방송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봉사 참여를 통해 사전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자 및 봉사자 손소독 및 발열체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공연이나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줄어든 요즘, 오랜만에 주민들이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행사를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정왕2동 동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벌써 정이마을 베란다 음악회가 세 번째 개최를 맞았는데 온라인 생중계까지 진행돼 매우 뿌듯하다. 비록 집안에서 관람하는 음악회지만, 모쪼록 주민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정이마을 방송국과 마을방송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또, 행사 진행을 도와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 자율방범대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