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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배달e음 주문하고 쿠폰혜택도 받아가세요

웰컴-첫 구매 감사-ICLC 응원 쿠폰까지 종류도 다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오는 12월까지 연수e음 공공배달서비스인 배달e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ž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배달e음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자들에게 첫 구매를 유도하고 최초 주문 이후 미사용자로부터 재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웰컴쿠폰-첫 구매쿠폰-ICLC 응원쿠폰 등을 제공한다.


웰컴쿠폰은 연수e음 전체회원에게 지급되는 5천원 할인 쿠폰으로, 11월부터는 연수e음 회원 중 그동안 배달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회원에 한해 지급될 예정이다.


첫 구매 감사쿠폰은 배달e음을 통해 1번 배달 주문한 회원에게 지급되는 5천원 할인 쿠폰으로, 웰컴ž첫 구매 쿠폰 모두 배달e음에서 배달비 제외 15,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 포장 모두 사용할 수 있다.


ICLC 응원 쿠폰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송도에서 열리는 제5차 ICLC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주 단위로 배달e음에서 많이 주문한 고객에게 최소 5천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한정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배달e음 주문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온ž오프라인 집중 홍보를 통해 주문건수 월 4만 건, 가맹점 확대와 배달e음 시스템 개선을 통해 현재 주문 취소율 10.68%에서 5%이내로 달성한다는 목표다.


올해 2월 시작된 ‘배달e음’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10~22%의 캐시백,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은 별도의 중개수수료와 광고료, 가입비 등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연수e음 기반의 공공배달서비스다.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8일 배달e음을 시범 운영한 후 5월 14일 공식적으로 출범해 사용자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가맹점 수는 1010개소로, 주문 건수와 승인 결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9월 말까지 주문 건수는 8만 건, 승인 결제액은 17억 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더 많은 배달주문 고객 확보를 위해 배달e음의 혜택을 담은 물티슈, 오프너 등 홍보물품을 제작해 주문 고객에게 증정하고 배달연동 대행사 수도 확대해 주문 취소율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할인 높은 순, 가까운 순, 꿀맛 평가 많은 순 외에도 정렬순서 추가 세분화를 통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배달e음 플랫폼을 개선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배달e음 쿠폰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입점 가맹점을 더욱 확대하고 배달e음을 활성화해 더 많은 구민들이 배달e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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